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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 Identity
매버릭
“규칙보다 태도를 입는다”
스트릿
거리에서 완성되는 옷. 규칙보다 태도를 입는 스트릿 브랜드.
빈트더빈
“빈트더빈은 유행의 바깥에 선다. 과잉 없이 정제된 실루엣, 단단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링, 그리고 꾸미지 않아도 완성되는 태도—이것이 브랜드가 말하는 에센셜의 의미다. 계절을 초월한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구조로, 조용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입는다.”

더녹인 The Nockin
“더녹인은 노르딕 감성을 뿌리에 둔 데일리웨어 브랜드다. 아우터, 셔츠, 니트, 팬츠 등 일상의 기본 품목을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완성하며, 단색의 레이어링 속에서 단단하고 절제된 무드를 만들어낸다. 이태원의 온도를 품은 채 과시 없이 세련된 착장을 제안한다.”
음양 EYC
“음양 EYC는 이원성의 철학을 옷으로 번역한다. 빛과 그림자, 단단함과 유연함—상반된 두 힘이 하나의 실루엣 안에서 균형을 이룬다. 군더더기를 걷어낸 실용적 구조 위에 수공예적 감각을 얹어, 캐주얼과 크래프트의 경계를 조용히 허문다. 흑과 백이 교차하는 레이어링, 건축적으로 설계된 형태가 브랜드의 언어다.”
이세 IISE
“한복의 선과 보자기의 감싸는 구조를 유틸리티 실루엣으로 옮긴다. 자연염색이 입힌 절제된 색채는 흙과 돌, 식물에서 길어 올린 것들로, 군더더기 없는 레이어링 속에 조용히 스민다. 이세 IISE는 한국의 물성과 일상복의 언어가 하나의 옷 위에서 겹쳐지는 지점을 탐색한다.”
에토스 ETHOS
“에토스의 옷은 포켓과 핀턱, 여유 있는 실루엣처럼 작은 구조의 차이에서 인상이 달라집니다. 짧은 니트와 넓은 팬츠, 밝은 셔츠와 어두운 하의를 나란히 보며 내 옷장에 더할 조합을 찾아보세요.”
강혁 KANGHYUK
“폐차에서 수거한 에어백을 원단으로 전환하는 실험을 브랜드의 중심에 둔다. 소재 자체가 지닌 팽창의 기억과 산업적 질감은 구조적이고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번역되며, 남성복의 관습적 형태를 해체하는 동시에 재정립한다. 강혁 KANGHYUK의 옷은 착용보다 설치에 가까운 긴장감을 품는다.”
정리 JEONGLI
“정리 JEONGLI는 클래식한 의복의 형태를 해체하고 콜라주하듯 재배열한다. 기능적 소재와 실용적 실루엣이 전통적 테일러링 위에 겹쳐지며, 성별의 경계를 지우는 감각으로 새로운 옷의 질서를 구성한다. 레이어링으로 완성되는 단색의 긴장감이 이 브랜드의 언어다.”
낫띵리튼 NOTHING WRITTEN
“낫띵리튼은 자기 인식적인 여성의 일상을 위한 미니멀 워크웨어를 제안한다. 군더더기를 걷어낸 명확한 실루엣과 단단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링이 브랜드의 중심을 이루며, 과시 없이 완성되는 절제된 우아함을 추구한다. 실용성과 태도가 동시에 깃든 옷으로, 입는 사람의 존재를 조용히 드러낸다.”

인사일런스 INSILENCE
“인사일런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개성 있는 디테일을 함께 제안한다. 남성복과 여성복을 전개하며, 코트·재킷·니트부터 티셔츠와 데님까지 일상의 다양한 옷을 다룬다. 간결한 실루엣 안에서 소재의 질감과 절개, 레이어드 디테일로 변화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요석 Yosuk
“요석은 부정에서 긍정으로 나아가는 전환의 감각을 옷으로 번역한다. 유행을 좇는 대신 오래 가는 가치에 집중하며,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실루엣과 절제된 색채의 레이어링으로 고요하고 단단한 무드를 완성한다. 성별의 경계를 허문 캐주얼 웨어는 누구의 몸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플라워인디애시스 FLOWER IN THE ASHES
“플라워인디애시스는 실험적 감도를 축으로, 스트릿의 에너지와 디자이너 감성을 충돌시킨다. 군더더기를 걷어낸 실용적 실루엣 위로 과감한 볼륨의 아우터와 건축적 구조감이 공존하며, 날것의 긴장감을 미학으로 전환한다. 이 브랜드가 제안하는 옷은 단순한 착장이 아닌, 하나의 태도다.”
데일리미러 DAILY MIRROR
“데일리미러는 매니시한 구조와 페미닌한 감수성을 하나의 실루엣 안에 녹여낸다. 단단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링 위에 부드러운 곡선이 겹치고, 절제된 색감의 레이어가 쌓이며 새로운 중성적 미니멀리즘을 완성한다. 군더더기를 걷어낸 자리에 남는 것은 오직 태도—입는 이의 일상을 가장 선명하게 비추는 거울이 된다.”
래코드 RE;CODE
“RE;CODE는 남은 의류와 소재의 쓰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에어백 소재는 후드 점퍼로, 재킷 소매는 바짓단의 디테일로 이어집니다. 가방으로도 쓸 수 있는 포켓과 서로 다른 원단을 덧댄 패치워크처럼, 옷을 가까이에서 볼수록 새로운 구성을 발견할 수 있어요.”

프리즘웍스 FRIZMWORKS
“검정 바지에는 짙은 초록을, 생지 데님에는 브라운 니트를. 전면 사진과 디테일을 함께 보고 내 옷장에 어울리는 조합을 골라보세요.”
지초이 JICHOI
“지초이는 테크웨어의 구조적 실루엣과 워크웨어의 기능적 코드를 실험적 테일러링으로 재해석한다. 거칠고 단단한 소재 위에 정밀하게 계산된 선이 얹히고, 과장된 볼륨의 아우터는 입는 이의 몸을 건축적 형태로 완성한다.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 실루엣 안에 긴장감이 흐른다.”
강정석 KANGJUNGSEOK
“건축의 언어를 옷으로 번역한다. 강정석은 브루탈리즘 특유의 날선 매스감과 오리가미에서 비롯된 정교한 접힘을 실루엣으로 구현하며, 구조 그 자체를 미학으로 삼는다. 유동적으로 떨어지는 테일러링 위에 각진 볼륨이 충돌하고, 그 긴장감이 브랜드의 핵심 무드를 이룬다.”
산산기어 SANSAN GEAR
“산산기어는 도시의 일상과 거친 트레일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현대인을 위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감각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기능성 소재와 실용적 실루엣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구조 속에 야외의 거친 에너지를 담아낸다.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견고한 디테일이 거리와 자연 어디서든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완성한다.”
레드토네이도 RED TORNADO
“레드토네이도는 아메리카 노동자의 복식에서 영감을 길어 올린다. 셀비지 데님으로 구성한 워크 셋업, 두껍게 짜인 캔버스 워크 재킷, HBT 팬츠까지—각 피스는 손때 묻은 원형에 충실하면서도 지금의 감각으로 재단된다. 플라이트 재킷의 견고한 실루엣과 대지를 닮은 색감이 브랜드의 무게 중심을 잡는다.”
토니웩 TONYWACK
“토니웩은 클래식 테일러링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근간으로, 군더더기를 걷어낸 날카로운 실루엣 위에 60–70년대 유럽 특유의 반항적 에너지를 덧입힌다. 절제된 라인 속에 거칠고 자유로운 태도가 공존하며, 단단하게 떨어지는 재킷과 테일러드 피스가 브랜드의 중심을 잡는다.”
FFF포스탈서비스 FFFPOSTALSERVICE
“FFF포스탈서비스는 공상과학적 디스토피아를 옷으로 번역한다. 기능을 해체하고 재조립한 모듈러 카고, 구조적으로 무너진 듯 쌓아 올린 아우터, 군더더기 없이 낙하하는 후디 실루엣이 이 브랜드의 언어다. 어둡고 예리한 상상력이 착용 가능한 형태로 몸 위에 안착한다.”
스컬프터 SCULPTOR
“스컬프터는 아메리칸 빈티지의 감성을 동시대 스트릿 무드로 재해석한다. 낡고 바랜 질감 위에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얹고, 여성 라인이 뚜렷하게 살아 있는 유니섹스 구성으로 경계를 지운다. 과장 없이 단단하게, 오래된 것과 지금을 하나의 옷으로 잇는 것이 이 브랜드의 방식이다.”
브라운야드 BROWNYARD
“브라운야드는 기능에서 미감을 찾는다. 밀리터리 셔츠 재킷과 데님 웨스턴 셔츠, 정제된 셋업은 실용적 디테일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도 몸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위에 흙과 모래를 연상시키는 차분한 색조가 얹히며,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에너지를 완성한다.”
디앤티도트 D-ANTIDOTE
“디앤티도트는 서울과 런던의 감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구사한다. 군더더기를 걷어낸 실루엣 위에 과감한 프린트와 볼륨감 있는 아우터를 겹쳐, 하이 컨템포러리와 스트릿의 경계를 지운다. 성별의 구분보다 태도를 앞세우며, 두 도시의 에너지를 하나의 옷으로 압축한다.”
애즈온 ASON
“애즈온은 젊은 세대의 도전적이고 발랄한 에너지를 일상 속 옷으로 풀어낸다. 니트·데님·아우터를 중심으로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실루엣을 구축하면서도, 흙빛과 베이지 계열의 차분한 컬러 팔레트로 감각적인 균형을 잡는다. 가볍고 유쾌하게, 그러나 날마다 입을 수 있는 옷. 그것이 애즈온이 지향하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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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인사일런스 INSILENCE
연청은 대비 있게, 진청은 단정하게, 베이지는 부드럽게. 바지 색으로 고르는 세 가지 코디.
Magazine
상승 3개·신규 진입 2개 — Minimal Streetwear가 정상에 서고, Quiet Luxury는 가장 긴 호흡으로 그 자리를 지켰다.

Magazine
베이직을 자기 방식으로 비트는 사람들. 거리의 태도를 입는 신예 브랜드들.

Magazine
유행을 좇지 않아 촌스러워질 일 없는 사람들. 그 결의 신예 브랜드들.
Closet
리지 LEEZIE
리본과 레이스, 정돈된 실루엣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페미닌 레디투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