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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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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여덟시 십분, 정류장에 열 명쯤 서 있었는데 한 명만 얇은 긴팔이었다. 소매를 팔꿈치까지 두 번 접었고 회색인데 거의 흰색에 가까웠다. 나머지는 다 반팔이었는데 그 사람이 제일 안 더워 보이더라
밖에서 20분 걷다가 사무실 들어오면 땀이 금방 식는데, 한 시간쯤 지나서 팔을 들면 아침에 없던 냄새가 나요. 폴리 혼방 티만 그렇고 면 티는 덜한 것 같더라고요. 건조기 온도를 낮춘 지 두 달쯤 됐는데 그거랑은 상관이 없는 것 같고요. 냉방 들어가면 냄새가 더 도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문 열어두고 에어컨 트는 거 욕먹는 거 아는데 닫아두면 아무도 안 들어와요. 대신 제가 하루종일 21도 바람을 맞고 있어서 8월 초부터 얇은 긴팔 셔츠로 버티는 중이고요. 손님들은 다 반팔인데 저만 소매가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