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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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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787개의 이야기
오늘 입은 거. 아침엔 반팔에 메쉬 조끼, 두시에 들어와서 같은 반팔 다른 색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갔다. 헬멧 안쪽이 젖으면 이마 자국이 두 시간은 안 없어진다. 세 장 돌렸는데 8월 들어선 네 장으로도 모자란다
트로피컬 울인데 무릎이랑 엉덩이가 번들거림. 스팀만 부탁했는데 다림판에 눌린 듯함. 이번 시즌은 그냥 감
올여름 흰 셔츠 두 번 사고 두 번 다 실패함. 여름옷 고를 때 다들 색이랑 핏은 보는데 소재를 잘 안 봄. 같은 흰 셔츠도 면이면 땀 자국이 남고 린넨이면 구김이 남고 폴리면 둘 다 없는 대신 안 시원함. 결국 뭘 포기할지 고르는 문제라, 살 때 이것만 생각해도 실패가 줄어듦
여기서 옷 제일 모르는 사람인데 또 여쭤봅니다. 이 더위에 땀 닦을 게 필요해서 손수건을 살까 하는데 요즘 그런 걸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그냥 티슈 쓰시나요?
샤워 직후엔 시원해서 좋은데 체온이 아직 안 떨어져서 계속 땀이 나고, 그게 마르는 30분 동안 등이 진짜 시리다. 이번 주에 이너를 메쉬로 바꿔봤는데 마르는 건 빨라졌고 시린 건 똑같았음
물건 잘 받았다고 톡까지 왔는데 확정을 안 눌러줌... 재촉하기도 뭐하고 그냥 기다리는 게 맞나요? 이런 거 처음이라
그때는 밑창 가운데에 이름이 눌려서 찍혀 있어서 다 닳아도 뭘 신었는지는 알았습니다. 요즘 것들은 스티커라 두어 번 신으면 그냥 없어지더군요. 제 경우엔 십몇 년 전에 밑창 갈면 만이천원이었는데 그때 아저씨가 상표 자리는 피해서 갈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입은 건 삼 년 된 셔츠입니다. 스무 번쯤 빨았고 겨드랑이만 유독 밝아졌는데 접히는 자리보다 그쪽이 훨씬 빠릅니다. 땀이 알칼리라 그렇다고들 하는데 이건 제 경우고요, 집집마다 물이 달라서
옥스포드 면 100으로 한 장 샀는데 두 달 만에 겨드랑이가 노랗게 앉았습니다. 안쪽도 같이 뻣뻣해졌고요. 거의 매일 입은 게 문제인 것 같은데, 매일 안 입으면 된다는 건 하나 마나 한 소리라서요
오트밀색 리넨 셔츠 앞섶에 커피를 쏟아서 맡겼는데 하나도 안 빠진 채로 왔다. 사만 원짜리 셔츠에 드라이비 사천 원. 오늘 그거 입고 집에 앉아 있다. 색이 하나 늘었다고 치기로 했다.
사무실 냉방 때문에 걸칠 얇은 재킷을 실물로 보려고 주말에 아내랑 같이 나갔습니다. 회색 두 벌을 걸어놓고 삼십 분쯤 봤는데 아내는 계속 둘이 무슨 차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라펠 폭이랑 어깨 처리가 다르긴 한데 설명을 못 하겠어서 결국 둘 다 놓고 나왔습니다.
고민하다 뜯었는데 뜯는 게 나았다. - 코듈라 500D, 22L, 총 780g - 패치 무게 6g, 바느질 자국 세 줄 남음 - 어깨끈 폭 5cm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