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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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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787개의 이야기
8월 말이라 아침에만 하나 걸치는데 새로 산 거 주머니가 아직 막혀 있습니다. 뜯으면 모양이 죽는다는 말도 있고 안 뜯으면 쓸 데가 없고. 원단이 얇은 여름 물이라 더 고민입니다
야간 끝나고 누워서 보면 다 사야 될 것 같음ㅋㅋㅋ 어제도 검정 셔츠 두 장 결제했는데 아침에 옷장 여니까 똑같은 게 있음. 취미가 옷이 아니라 결제인 편
행어가 스물여덟 갠데 제 몫은 열한 개입니다. 계절을 바꾸려면 이 안에서 뭘 빼야 하는데 뺄 게 없어요. 결국 오늘도 걸려 있던 반팔 그대로 입고 나왔습니다.
친구 옷이 다 맞아서 여태 빌려 입고 살았는데 이 글들 보다가 제 방을 봤더니 남의 것만 네 벌이었어요. 그중 두 개는 언제 받은 건지도 기억이 안 나고요. 다음 주에 다 빨아서 돌려주려고 합니다.
창립기념 후드 발주 넣었는데 시안 화면에서 곱던 남색이 실물 샘플에선 형광 파랑에 가깝게 왔습니다. 인쇄소에서는 화면이랑 원단 염색은 원래 다르다고 하시네요. 워크숍 티랑 체육대회 반팔이랑 협력사 바람막이까지 제가 다 골라놓고 매년 이 모양인데, 이번엔 이백 명이 입을 거라서 좀 그렇습니다.
가을에 쓰려고 코듀로이 6패널 하나 샀는데 화면에선 진한 밤색이었다. 실물은 붉은 기가 세서 거의 벽돌. 챙 안쪽 테이프만 상세컷 색이랑 맞더라. 반품은 안 하고 그냥 쓸 듯
작년 여름부터 애 목마 태울 때 입던 반팔 다섯 장을 정리했습니다. 어깨선은 다 버텼는데 목둘레만 2~3cm씩 벌어져서 도저히 남 주기가 그렇더군요. 앞섶 늘어남 5장 중 4장, 밑단 말림 2장. 결국 두 장만 빼고 걸레로 넘김.
셰어하우스 3년인데 창고에 누구 건지 모를 상자가 네 개 있다. 내 여름옷 넣을 자리가 딱 반 칸이라 결국 침대 밑으로 밀어넣었음.
가슴 128 총장 78. 거기 가서 그대로 말했더니 줄자 들고 나오셔서 다시 재주셨음. 4XL 달라고 했는데 3XL을 주셨고 그게 맞았다. 십 년 만에 어깨선이 제자리에 붙은 걸 봤는데 값이 두 배라 긴팔 한 장만 삼
같은 모델 두 켤레 사서 하루씩 번갈아 신음. 굽 닳은 거 재보니까 한 켤레만 신을 때보다 다섯 달에 3mm 덜 닳았음 안창 마르는 시간이 생기는 게 큰 듯. 두 켤레 값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님
기숙사 옷장 폭이 60cm라 긴팔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반팔 열두 장이랑 반바지 다섯 개를 집으로 보내려는데 5호 하나면 되나요? 두 번 나눠 부치면 배송비가 아까워서요
아침에 쌀쌀해서 걸치려던 거 형이 먼저 입고 나감 다른 거 찾다가 십 분 늦었고 결국 반팔로 나갔음 반팔에 가방 하나가 오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