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불러오는 중
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로그인 없이 먼저 둘러보세요. 가입하면 질문·댓글·맞춤 피드가 열려요.
무드로 둘러보기
Community notes
787개의 이야기
아침이 선선해졌다고 마이 하나 보자셔서 나갔습니다. 매장 거울 앞에 서니 아버지 재킷이랑 제 셔츠 로고가 같더군요. 아버지는 그 집 삼십 년, 저는 십 년입니다. 어깨 52 가슴 60 총장 72에 저는 105 아버지는 110인데 결국 같은 자리에서 만남
널어놓고 보니까 여름이 끝나긴 하는구나 싶음..
번장에서 얇은 가디건 3만2천에 잡았는데 수수료랑 배송비 붙으니 3만6천. 같은 브랜드 신상이 시즌오프로 3만9천이었음. 중고가 무조건 싼 게 아니더라
7월 말 시즌오프엔 250 255 260만 남아 있었음. 어제 들어가보니 270 있길래 그냥 눌렀다 4만9천이 6만9천 됨. 재고는 값이 올라가면 생기는 건가
동네 마트 두 군데 갔는데 다 김치통만 있음. 결국 또 택배로 시키게 되네 여긴 파는 데를 못 봤음
두 달 전에 사놓고 택만 뜯어서 걸어둔 셔츠가 있는데 오늘 편의점 가는 길에 그걸 입은 사람을 봤습니다. 걸어다니는 걸 보니까 상세컷이랑 완전 다른 옷이던데요. 그래서 오늘 저는 그거 입고 나갔습니다(편의점까지).
2023년 9월 발매 발매가 139,000 지금 시세도 그대로임 검정 신고 있는데 회색 나온 거 보고 그냥 샀다 변명하자면 여름 끝물이라 싸게 나온 거였음
걸면 무릎에 접힌 자국. 개면 허벅지에 각. 답 있는 사람 있냐. 끝.
8월 말 저녁에 걸치기 딱인데 하필 그걸 판 게 지난달이다. 오늘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 등에 그게 그대로 있었다. 뒤에서 보니까 나보다 잘 어울렸고 그게 제일 별로였다.
입지도 않던 자켓인데 팔고 나니까 이상하게 아쉬움. 다시 사기엔 웃기고,,
열 시 십오 분 차. 통로 건너 앞자리 사람이 같은 셔츠였음. 구김 안 가는 걸로 산 건데 두 시간 반 앉아 있으니 둘 다 똑같은 자리에 접혀 있더라. 일요일 여섯 시에 다시 올라감.
형이랑 같은 거 두 장 있어서 번갈아 입는데 오늘 아침에 둘 다 그거 입고 나왔음ㅋ 저녁에 서늘해져서 둘 다 생각이 같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