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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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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787개의 이야기
최고는 삼 년 전에 산 무지 후드입니다. 세탁 오십 번 넘게 했는데 아직 모양 살아있어요. 최악은 프린트 큰 거였는데 두 번 빨고 프린트가 갈라졌습니다. 결국 원단 두께랑 프린트 유무가 다더군요
기온 23도. 출발할 때 팔 시려서 입고 나감. 2km에서 등에 땀 참. 허리에 묶으니까 계속 흘러내림. 23도면 그냥 긴팔 하나가 맞음
저녁에 뛰기 시작했는데 8월 말 되니까 여덟 시에 이미 안 보입니다. 검정 후드 세 벌로 2년 버틴 사람이 노란 상의를 사서 거울 앞에서 좀 웃었어요. 근데 차가 확실히 멀리서부터 비켜갑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 결혼식 갔다가 단체사진 찍을 때 앞줄로 불려갔습니다. 뒷줄인 줄 알고 신발은 그냥 신던 거 신고 갔거든요. 이런 건 미리 알 방법이 없나요?
여름 상의 여덟 장을 빼놨는데 막상 누구한테 줄지를 못 정하겠습니다. 형제는 사이즈가 다르고 회사 사람은 좀 이상할 것 같고요. 다들 이런 건 어디로 보내시나요?
오늘 입은 것 — 회색 맨투맨(면 80), 치노, 러닝화. 아이 15kg를 20분쯤 목마 태웠더니 어깨선 앞쪽에 손자국이 대칭으로 남았습니다. 땀이랑 뭐가 섞인 건지 마르면서 테두리까지 생기더군요.
새벽 3시쯤 되면 문 열릴 때마다 다리가 시립니다. 조끼가 얇아서 안에 뭘 껴입어야 하는데 후드 입으면 조끼가 안 잠기고요. 다들 안에 뭐 입으세요?
다음 주에 회사에서 단체로 찍는다고 해서 여름 내내 안 입던 재킷을 꺼냈더니 어깨가 다 눌려 있더라고요. 예전 동네에서는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샀는데 여기서는 걸어놓고 파는 데를 아직 못 찾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자니 어깨가 안 맞을까 봐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길이만 3cm 줄였는데 완전히 다른 바지가 됨. 만원도 안 들었는데 왜 진작 안 했나 싶음
저녁에 걷기 시작한 지 3주 됐습니다. 카메라 아래는 포기했다고 늘 말하고 다녔는데 밖에 나가니까 그게 안 되더라고요. 오늘 입은 건 새로 산 조거랑 원래 있던 회색 반팔입니다
주말 두 번씩만 쓰는 옷인데 앞치마 밑에 입는 티가 넉 달 만에 앞판이 다 번들거립니다. 평일엔 아예 안 입는 옷인데 왜 이게 제일 빨리 가는지 모르겠고. 8월 말이라 창 열고 하니까 그나마 덜 젖긴 해요
자전거로 출근하면 면은 그냥 걸레가 돼서 평일 다섯 날은 전부 기능성임. 근데 토요일은 안 타니까 그날만 면티 입는데 이게 무슨 특식 먹는 기분임. 8월 말인데도 낮엔 아직 2호선이 사우나라 오래는 못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