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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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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1,010개의 이야기
50분 껐다가 끝나고 다시 켜면 5분 만에 회원분들이 하나둘 겉옷을 꺼내십니다. 저는 레깅스 그대로 다음 수업까지 앉아 있는데 그 사이에 땀이 식어서 종아리가 제일 먼저 시려요
별거 아닌데 기분이 이상하게 좋습니다. 옷은 그대로인데 냄새 하나 바뀌었다고 입을 때마다 기분이 다르네요
다 꺼내서 팔 부분만 뒤집어 봤는데 열넷 중 넷만 깨끗했습니다. 그럼 나머지 열 벌은 왜 아직 행거에 있는 걸까요? 8월이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넷으로 버틸 자신은 없고요.
세일이라 산 건데 가격표 위에 새 스티커가 덧붙어 있어서 손톱으로 긁어봤거든요 밑에 39,800원이 그대로 있고 위에 붙은 게 34,900원이었어요 몇 주씩 후기 읽고 온 사람 입장에서는 좀 허무했어요 ㅋㅋㅋ 3개월 무이자로 걸었습니다
오전엔 현장(체감 34도 이상)에 두 시간 있다가 오후에 본사 회의실로 들어갑니다. 회의실은 21~22도로 맞춰져 있고요. 안전조끼 벗고 땀 마른 셔츠 그대로 앉으면 팔이 저릴 정도로 춥습니다. 여성용 작업 셔츠는 선택지가 거의 없어서 남성 S를 입고 있는데, 그 위에 뭘 더 걸치면 회의 자리에서 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하루를 한 벌로 해결하시는 분 계실까요?
십 년 넘게 다닌 집인데 이번엔 남색 원피스 앞판이 군데군데 밝아져서 왔습니다. 사장님은 원단 문제라고 하시고 저는 아닌 것 같고요. 이럴 때 어디에 물어보면 되나요?
시즌오프 마지막 주라 나갔다가 초록색 셔츠 하나를 삼십 분쯤 들고 있었어요. 이 사람은 옆에서 그 색은 얼굴이 죽는다고 계속 그러고... 결국 검정으로 바꿔서 계산했는데 집에 오는 차 안에서부터 초록 생각만 났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벌써 이틀째 거실에 열려 있는 중. 저 안에 입을 옷 다 들어있는데도 새로 꺼내 입는 나
2층 에스컬레이터 옆 매장에서 산 건데 사자마자 안 쓰고 이제 씁니다. 옷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문제는 제 하의가 전부 검정이라 위만 혼자 밝아서 학부모 모임 사진에 저만 떠 있더라고요. 회색 팬츠 하나 사면 될 것 같은데 그건 또 아까워서요.
오전에 현장 돌고 오후에 본사 회의가 잡히는 날이 일주일에 두 번쯤 있습니다. 저희 현장은 남자 탈의실만 컨테이너로 2동 있고 여자는 그냥 화장실 칸이에요. 상의 갈아입는 데 6~7분 걸리는데 그동안 밖에서 누가 기다리면 더 급해집니다.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산 날 재둔 게 총장 72였는데 오늘 재니까 68이더라고요. 겨우 길이 맞춰서 산 원피스였는데 이제 그냥 튜닉이 됐어요 제 키에서 4cm는 무릎이랑 허벅지 차이예요
시장에서 오천원짜리 티 두 장 골랐는데 이모가 집에 가서 입어보고 떼래요 근데 한 장에 브랜드 이름이 세 개나 다르게 붙어 있어서 그거 읽다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