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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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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세일 기다리면서 신발은 정가로 바로 산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9월 첫 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제 옷도 오랜만에 골랐는데요. 큰애가 식전에 주스를 엎어서 소매 닦다가 끝났습니다. 사진엔 제가 반쯤 잘려 나와 있고요. 그래도 신부가 예뻤으니까 됐어요
9월에 예식이 하나 있어서 원피스를 적어놨는데 규칙대로 30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예식이 26일째 되는 날이라 이게 규칙을 지키는 건지 어기는 건지 모르겠네. 작년에 산 하객 원피스는 두 번 입고 그대로 걸려 있고요. 규칙이라는 게 이렇게 흐물흐물합니다
처음엔 뭘 사도 예뻐 보였는데 요즘은 고르는 게 어려워졌어요. 눈이 높아진 건지 겁이 많아진 건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