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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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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1,797개의 이야기
재작년에 받은 블라우스인데 그 집 갈 때 말고는 한 번도 안 걸쳤네요. 이번 주말에도 그거 꺼내서 다림질까지 해뒀는데 이게 옷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안 입고 가면 또 그 얘기가 나오고요
6천원에 산 청바지. 두 달 만에 안쪽이 나감. 9천원 주고 덧댔더니 바지값보다 수선비가 비쌈. 그래도 아직 입는 중
기숙사에서 티 재는 중 어깨에서 재면 68 목 뒤에서 재면 71 3cm 차이나는데 중고에 뭘 적어야 되냐 ㅋ
결제는 안 함. 내일도 안 할 예정ㅋㅋ
지난주에 산 셔츠를 친구한테 보여줬는데 다음날 바로 똑같은 걸 샀어요 ㅋㅋㅋ 근데 이번주 토요일에 같이 놀러가는데 둘 다 그거 입고 가면 좀 이상한가요 아니면 그냥 재밌는 건가요
아침에 선선해서 작년 통바지 꺼내 입었는데 딸이 보더니 엄마 이거 통바지 아니야? 왜 이렇게 붙어. 하더라구요ㅋㅋ 통바지가 스키니 되는 마법을 봤습니다 진짜! 근데 그냥 그대로 나갔어요
5월부터 장바구니에 있는 자켓이 12만원인데 이게 내 알바 스무 시간이라 못 누르겠음ㅜㅜ 그래서 오늘 언니 검정 자켓 빌려서 거울 앞에 서봤는데 어깨가 좀 크다. 엄마는 '그런 건 한 번 사두면 십 년 입는다'는데 십 년은 좀...
작년 생일에 받은 셔츠를 아직 한 번도 안 입었는데 어제 또 왜 안 입냐고 물어보더라. 사실 나쁘지도 않은데 아침에 꺼낼 때마다 손이 다른 데로 간다. 다음에 만날 때 그거 입고 가면 끝나는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가을에 입을 바지 두 개 담아놨는데 하나는 32, 하나는 M이에요. 32는 아는데 그 집 M이 32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허벅지는 물어볼 데도 없고요.
어릴 때 아버지가 현관에서 소금 뿌리고 들어오시던 게 기억나는데 요즘도 그렇게들 하시나 싶어서요. 지난주에 다녀와서 그냥 옷걸이에 걸어놨더니 아내가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미신인 건 아는데 굳이 안 할 이유도 없나 싶고
오늘 처음 본 팀 동료가 저랑 같은 스니커즈를 신고 왔는데 물어보니까 그분도 265예요. 큰 사이즈 남아 있는 게 몇 개 없으니까 결국 같은 걸 신게 되더라고요. 겹쳐서 민망하다기보다 그냥 좀 웃겼어요.
집에 있는 셔츠를 재서 대보려고 했는데 두 집이 적어놓은 항목이 아예 달라서 비교가 안 되네요. 반품이 무서워서 사흘째 담아만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