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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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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1,797개의 이야기
8월 말 저녁 7시 코트가 애매합니다. 입고 치면 세 게임 만에 등이 젖고, 벗으면 쉬는 사이에 목 뒤가 식더라고요. 나이 얘기 하기 싫은데 이게 마흔 가까워지니 확 느껴집니다.
9월에 딱 좋음. 셔츠 위에 걸쳐도 되고 혼자 입어도 되고. 다만 보풀은 각오해야 함
폰은 잘 안 봐요 현관에서 신발 신을 때 발등이 서늘하면 그날은 두꺼운 양말로 바꾸는 식이에요 근데 그러면 발볼이 신발 안에서 자리가 없어져서 또 볼늘림을 물어보게 되더라고요ㅠ 다들 숫자를 먼저 보시나요?
결혼식이랑 상갓집 아니면 옷을 안 찾는 사람이라 명절도 그냥 검정 남방에 회색 바지였다. 올해는 처음으로 아침에 옷장 앞에서 좀 서 있었다.
약국 앞 전광판에 시간이랑 기온이 번갈아 나왔다. 아침에 그거 보고 겉옷을 정했다. 지난주부터 시간만 나오고 온도 자리는 비어 있다. 약국은 그대로 열려 있다.
가슴 128 총장 78인 사람 기준입니다 셔츠 두 장 다 어깨 46에 가슴 단면 54였고 팔이 아예 안 들어감 마음은 감사한데 이건 사이즈가 아니라 성의라 어디 내놓기도 뭐하다
연습실 문고리에, 육 년째 같은 셔츠가 걸려 있는데요, 원래는 리허설 때 입던 건데 이제 색이 반 톤쯤 내려앉아서, 소리로 치면 처음엔 좀 컸고 지금은 딱 받쳐주는 정도가 됐어요. 저녁에만 선선해지는 요즘 같은 날엔, 결국 이걸 걸치고 나오게 되네요...
출근이 밤이라 예보 화면에 크게 뜨는 오전 여섯시 숫자가 저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시간대별로 펼쳐보면 새벽 네시가 있긴 한데 그게 실제랑 매번 두어 도씩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냥 나가서 몸으로 재는 게 빠른가 싶기도 하고요.
긴팔은 톨 라인으로 사서 손목까지 오는데 위에 걸칠 걸 사면 겉옷 소매가 더 짧아서 안쪽 소매가 3cm쯤 삐져나와요. 일부러 그런 것처럼 보이면 좋은데 그냥 안 맞아 보이거든요. 겉옷도 톨로 파는 데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안쪽 소매를 걷는 게 나을까요?
월요일 밤에 내놨는데 수요일에 가져감 셔츠 4장 O, 실크 스카프 O, 한복 저고리는 접수 거부, 니트는 다음주 22,000원
세 세트가 들어왔는데 하나는 면 100, 하나는 면 62 폴리 38, 마지막은 레이온 55 폴리 45였어요. 겉박스에는 셋 다 순면 감촉이라고만 적혀 있더라고요. 이 문구는 소재가 아니라 촉감을 말하는 거더라고요.
일 년에 몇 개 사는지 세다 보니 착용 횟수도 같이 적게 됐는데 명절이랑 제사에만 입는 옷이 계산을 자꾸 망칩니다 한 번 입으면 여덟 시간을 입으니까 하루로 치면 두 번인데 시간으로 치면 열여섯 시간이거든 이걸 두 번으로 적으면 매년 정리 후보에 올라오는데 정작 그 자리에 대체할 게 없어요... 세는 방법을 아예 바꿔야 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