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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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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527개의 이야기
슬리퍼랑 반바지 금지라고 해서 첫날에 그냥 돌아간 사람 봤습니다. 저는 다행히 청바지에 반팔이라 넘어갔는데 (사실 옷이 그것밖에 없어서 입은 겁니다) 8월 말이라 교실 에어컨이 세서 반팔로는 좀 춥더라고요. 후드는 모자 때문에 안 된다는 말도 있던데 그건 확실하지 않습니다ㅎㅎ
갈비 세트 사러 갔는데 발이 자꾸 2층으로 갑니다. 10년째 같은 브랜드인데 이번엔 진열이 바뀌었더라고요. 결국 선물만 들고 나왔어요.
오후 햇빛이 낮게 들어오는데 입고 간 셔츠 색이 집에서 보던 거랑 달랐다. 원래 이런 색이었나 싶었다. 계절 바뀌면 색도 같이 바뀌는 것 같다
뒤에서 그릇만 돌리는데 두 시간 하고 나오니까 셔츠가 다 젖어 있음ㅋㅋ 싱크대 앞이 진짜 찜질방이에요. 다음 연휴엔 겨드랑이 메시 들어간 거 입고 갑니다.
진짜 삼 년 굴린 건데 아니 근데 빨아놓으니까 남의 옷 같음
아침에 춥다고 얇은 니트 꺼내 입었는데 반지 발에 실이 세 번 걸림. 낮엔 반팔이라 아무 일도 없었음. 두께보다 세팅 높이가 문제인 듯. 오래된 거라 발끝이 좀 서 있음
십오 년쯤 하다 보니 색이나 브랜드는 아무 의미가 없더라고요. 앉아서 스무 명이 볼 때 눈에 걸리는 건 어깨가 뜨는지 아닌지 하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셋 중에 어깨 제일 잘 맞는 걸 집었네요.
여름옷 넣으려고 옷장을 뒤집다가 알았다. 55였을 때 산 것도 그다음 것도 다 나갔는데 오버셔츠 하나만 세 번의 사이즈를 전부 통과했다 (제일 무거웠을 때가 71kg였다). 허리에 아무 장치가 없고 어깨가 원래부터 처져 있는 옷이라 그랬던 것 같다.
오늘 26도. 봄이라 반팔 입고 카페 시프트 갔다 왔어요 (한국은 아침에 춥다면서요) 영상통화만 밤에 켜는데 위에만 셔츠 하나 걸쳤음. 다들 명절에 뭐 입고 통화하시나요?
6년 전에 처음 뜬 거라 게이지도 안 재고 그냥 4mm로 밀고 나갔는데 그래서 밑단이 한쪽만 2cm 길거든요. 그게 이제는 어느 쪽이 긴지 손으로 알아서 아침에 눈 안 뜨고도 걸칩니다. 실은 메리노 70 나일론 30이었는데 팔꿈치가 아직 멀쩡한 건 나일론 덕인 것 같더라고요. 새벽만 선선한 요즘 딱 이 두께라 다른 데 손이 안 가요.
여섯 벌 나왔는데 그중 네 벌이 반팔이었어요. 8월 말인데 아직 여름이 그대로 굴러다니고 있었네요.
아직 낮에 31도인데 다들 아침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7월 중순에 매입해뒀는데 그때는 아무도 안 봤어요. 교환은 7일 안에, 택 안 뗀 것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