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불러오는 중
Closet
사람들이 올린 코디를 둘러보는 곳이에요. 이번 주 인기와 새 코디를 한 화면에서 봐요. 내 옷 사진은 ‘내 옷장 채우기’에 모아두면 되고요.
무드로 둘러보기
New
올라온 코디를 페이지로 둘러보세요.
잔잔한 플로럴 자수 블라우스면 룩이 부드러워져요. 과하지 않은 디테일이라 데일리로도 충분하고. 여리여리한 무드 좋아하면 이런 게 답.
셔츠 하나 걸치고 나선 주말. 스트라이프라 심심하지 않고 데님이랑도 잘 맞아요. 가볍게 입기 좋은 한 장.
오늘은 카고에 스카이블루 맨투맨. 작은 와펜 하나만 있어서 부담 없고, 핏도 널널해서 손이 바로 감. 신발만 깨끗하게 신으면 끝.
오늘은 결국 흰티에 청바지로 갔습니다. WMM 수키 티는 너무 얇지 않아서 단품으로 입기 편하고, 헤인트 청바지는 스트레이트라 발목에서 힘 빠지는 맛이 있네요. 그냥 무신사 인기템 느낌 말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특유의 덜 뻔한 기본템이라 마음에 듭니다.
주말에 회색 슬랙스에 이 니트 입고 동네 카페 다녀왔는데, 카라 라인이 생각보다 차분해서 마음이 갔어요. 니트가 두껍게 존재감 있는 편은 아닌데 브이넥 쪽이 살짝 정돈돼 보여서 코트 안에 입기 좋더라고요. 이름 크게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이런 조용한 디테일 발견하면 괜히 기분 좋음.
아침 공기가 조금 얇아져서 검정 골지 폴로 가디건을 꺼냈다. 단추를 끝까지 잠그면 니트처럼 단정하고, 셔츠 위에 걸치면 결이 더 깊어 보인다. 오늘은 손목시계만 더했다.
꾸민 티 안 내겠다고 너무 비워두면 그냥 심심하다. 블랙 코듀로이 벨벳 원피스 하나 입고, 나머지는 다 조용히 뺐다. 귀걸이까지 크게 하면 과해서, 오늘은 부츠만.
흰 셔츠인데 가만히 보면 선이 물결처럼 돌아간다. 셸 라인이 어깨를 따라 부드럽게 잡혀서, 움직일 때마다 옷의 그림자가 조금씩 달라졌다. 그래서 오늘은 머리도 느슨하게 묶었다.
요즘 데일리백 찾는 분들 있으면 이 크림 자카드 숄더백 한 번 봐도 좋을 듯합니다. 지갑, 에어팟, 작은 파우치까지 넣어도 모양이 크게 안 무너지고요. 색이 튀지 않아서 회색 니트나 데님에도 자연스럽게 붙습니다.
집업 하나 걸치고 와이드 팬츠. 비니까지 쓰면 편한데 무드 있어요. 활동적이면서 스타일도 챙기는 조합 좋아함.
봄버 자켓에 슬랙스 매치하면 캐주얼한데 단정해요. 발목 접어 로퍼로 마무리. 격식과 편함 사이가 딱 이런 느낌.
오버사이즈 코트에 머플러 두르고 와이드 팬츠. 큼직한 아우터 하나면 안에 뭘 입어도 멋이 나요. 겨울엔 결국 코트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