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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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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116개의 이야기
아들이 작아서 안 입는다고 내놓은 회색 후드를 3주째 입고 있다. 어깨는 떨어지는데 기장이 배꼽 위라 앉으면 허리가 보인다. 아침저녁으로만 걸치는 용도라 그냥 두기로 했다.
후드 스무 벌 중에 여섯 벌만 걸었는데 자리가 그것뿐이었습니다. 밀려난 반팔이 침대에 쌓여 있어서 오늘 입은 것도 그중 하나예요.
행어가 스물여덟 갠데 제 몫은 열한 개입니다. 계절을 바꾸려면 이 안에서 뭘 빼야 하는데 뺄 게 없어요. 결국 오늘도 걸려 있던 반팔 그대로 입고 나왔습니다.
아침에 쌀쌀해서 걸치려던 거 형이 먼저 입고 나감 다른 거 찾다가 십 분 늦었고 결국 반팔로 나갔음 반팔에 가방 하나가 오늘 전부
아침에 추워서 형 거 걸치고 나가는데 딱 마주침 ㅋㅋ 근데 그냥 입고 가라 함 와 이거 소매가 길어서 손이 안 나옴 ㄹㅇ
아침에만 서늘해서 오래된 재킷을 꺼냈다. 안쪽에 큰 거 두 개랑 펜 꽂는 좁은 거 하나가 더 달렸다. 안감이 큐프라라 손이 잘 들어가고 미끄러진다. 요즘 이 안감은 값이 안 맞아서 잘 안 쓴다더라
8월 말이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낮에는 여전히 33도라 사진 한 장 찍겠다고 베란다에서 십오 분 버티다가 셔츠 등판이 다 젖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아침에만 찍으면 됐던 것 같은데요. 결국 쓴 사진은 처음 세 장 안에 있었고요.
여름 내내 걸어만 뒀더니 스냅 안쪽이 다 붉음. 겉감은 멀쩡함. 제습제는 반대쪽 칸에만 넣어뒀었다.
오늘 입은 건 그 집 8월 말 룩북 그대로입니다. 상세컷 모델이랑 키도 몸무게도 3 안쪽으로 비슷한데 거울 보면 계속 남의 옷 같아요. 자세인지 신발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바람이 좀 달라져서 꺼내 입고 나갔습니다. 사놓고 두 달 만에 처음 입었는데 그 두 달 동안 카드값은 두 번 나갔네요. 외주 마감이라 어차피 편의점까지가 전부였고요
세 번 다 떨어지고 대체로 산 건데 오늘 입어보니 이게 더 낫다. 저녁에 바람 부니까 딱 맞았고 값은 절반이었음
여섯 번 떨어지고 결국 웃돈 3만 얹어서 샀다. 오늘 신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아무 감흥이 없었음. 밤에 선선해져서 신기에는 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