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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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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산 울 가디건 정리하려고 시세 보는데 우리 동네에만 똑같은 게 일곱 개 올라와 있음. 다들 작년에 사서 안 입었나 봄. 제일 싼 게 만원이던데 나는 왜 만이천 불렀는지 모르겠음
집에서 빨아도 된다길래 세탁기 울코스로 돌렸는데 다 말리고 보니 겉감이 미끈하고 숨이 덜 살아난 느낌임. 알고 보니 유연제가 같이 들어갔더라 이거 기분 탓임? 작년에 정가로 산 거라 더 속쓰림
엄마가 쉬는 날 아빠 거까지 같은 경량자켓 두 개를 사 오셨는데 아빠는 동네에서 똑같이 입고 다니기 창피하다고 안 입으심. 그래서 요즘 엄마 혼자 입고 나가고 아빠 건 현관에 걸려 있음. 솔직히 색이 형광 주황이라 이번엔 아빠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