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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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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는 몰랐는데 어제 아침에 가죽창 구두를 신었더니 발바닥으로 바닥 온도가 그대로 올라오더군요. 저는 이맘때 고무 댄 걸로 바꿔 신는데 예전엔 밑에 고무 대는 게 만원이었습니다. 가죽창 하나로 사계절 버티는 건 못 하겠더군요.
밤 열한시에 삼분 거리 갔다 왔는데 발가락이 얼얼함. 여름엔 이러고 다녀도 됐는데 이제 안 되나 봄. 근데 여기 슬리퍼 말고 신을 거 사려면 결국 읍내 나가야 하는 거 맞나요?
작년 이맘때 한 번 잠가는 봤고 앉지는 못했다. 오늘 또 꺼내서 대보고 도로 걸었다. 이 바지 값이 얼마였는지는 기억나는데 마지막으로 입은 날은 기억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