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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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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가게까지 3분인데 그 3분에 다 젖었어요 우산은 아침에 챙겼는데 어제 알바하고 그 가게에 두고 왔더라고요! 검정 티라 티는 안 나는데 앞치마 매니까 물이 배 쪽으로 다 몰려서 두 시간을 그러고 서 있었어요 사장님이 수건 주셔서 겨우 닦았는데 그 수건값 생각하면 시급 40분치는 갚아야 할 듯
계곡 가려고 XL부터 찾아봤는데 열 개 중 여덟 개가 치마 붙은 원피스형이더라고요. 색도 전부 검정 아니면 남색이고요. 한 치수만 내려가도 형태랑 색이 갑자기 열 배로 늘어나는데 이건 왜 이런 걸까요?
늦어서 그냥 반쯤 젖은 채로 묶고 나갔거든요~ 놀이터 도착하니까 어깨랑 등에 물자국이 딱 회색은 진짜 다 티가 나더라구요 다음부턴 젖은 날엔 흰 거 입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