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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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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만원 하던 게 오만 구천원이라 그냥 한번 가봤어요 안감이 아예 없는 줄 알았는데 어깨만 덧대져 있더라구요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원단이 얇아서 안감 넣으면 비친대요
밴딩 자국이 한 시간씩 남는 게 싫어서 여름 바지를 다 끈 있는 걸로 바꿨거든요 ㅠ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풀려서 계속 다시 묶어요. 자국은 안 남는데 손이 더 갑니다.
삼각대까지 넣으면 7kg이 조금 넘습니다. 현장 도착해서 바로 서면 상의 한쪽 어깨만 눌려 있는데 (렌즈 화각이 넓을수록 더 도드라집니다) 카메라 감독님이 매번 손으로 털어주세요. 여름엔 얇은 재킷을 차에 걸어뒀다가 서기 직전에 갈아입어요. 두 벌 들고 다니는 게 귀찮긴 한데 아직 다른 수를 못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