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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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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165개의 이야기
세일 페이지 스무 개 훑었는데 폴리 100이 열한 개였음. 면 100은 세 개고 나머지는 혼방. 반값이어도 폴리 100은 여름 두 번 지나면 냄새가 안 빠져서 안 삼.
지난달에 산 M이랑 이번에 산 M이 총장 3cm 차이가 나요. 택도 같고 품번도 같은데 생산 라인이 다른 건지. 큰 쪽은 결국 잠옷행입니다.
택배 오자마자 다음날 입고 나갔다가 정류장에서 그대로 젖었다. 옷은 마음에 든다
총장 132, 어깨 39, 소매 62. 국내에서 파는 롱 원피스가 저한테는 종아리에서 끝나서 결국 직구했어요. 본품 89달러 배송 18달러, 관세 안 걸리는 선에서 끊었어요. 기장은 처음으로 발목까지 왔는데 어깨가 2cm 남더라고요. 이거 크롭 아니고 저한테는 정사이즈예요
수업 세 개 연속으로 하는 날엔 허리밴드가 계속 말려 내려와요. 손빨래만 했는데도 딱 일 년이더라고요. 밑단이랑 무릎은 멀쩡한데 허리만 죽으니까 버리기가 좀 그래요.
십일만원 하던 게 오만 구천원이라 그냥 한번 가봤어요 안감이 아예 없는 줄 알았는데 어깨만 덧대져 있더라구요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원단이 얇아서 안감 넣으면 비친대요
밴딩 자국이 한 시간씩 남는 게 싫어서 여름 바지를 다 끈 있는 걸로 바꿨거든요 ㅠ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풀려서 계속 다시 묶어요. 자국은 안 남는데 손이 더 갑니다.
6월부터 후기랑 중고 시세를 계속 보고 있었는데 신품이 중고보다 싸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ㅋㅋㅋ 3개월 무이자라 한 달에 42,466원씩이고 배송비는 무료였어요 두 달을 참았으니까 그냥 산 걸로 치기로 했습니다
수영장 다녀온 날은 그날 바로 찬물에 헹구고 세탁망 안에 망을 하나 더 넣어서 돌립니다 눈에 확 보이는 차이는 아닌데 물 버릴 때 뜨는 게 확실히 덜 보이는데 천연섬유로 가고 싶어도 수영복은 그게 안 되니까 그냥 이러고 있어요
삼각대까지 넣으면 7kg이 조금 넘습니다. 현장 도착해서 바로 서면 상의 한쪽 어깨만 눌려 있는데 (렌즈 화각이 넓을수록 더 도드라집니다) 카메라 감독님이 매번 손으로 털어주세요. 여름엔 얇은 재킷을 차에 걸어뒀다가 서기 직전에 갈아입어요. 두 벌 들고 다니는 게 귀찮긴 한데 아직 다른 수를 못 찾았습니다
8월 첫주에 수선집이 다 문을 닫아서 집에서 세 벌 했다. 늘어난 고무줄 잘라서 빼고 새 걸 안전핀에 물려 통과시키면 끝. 폭만 원래랑 맞추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이건 망한 건데 세일로 4만 얼마에 건진 슬리퍼가 좀 건조해 보여서 크림을 발랐습니다. 한 번 바르고 이틀 말리고 또 바르고, 그렇게 세 번 했더니 앞코만 색이 진해졌더라고요. 무두질이 덜 된 건지 제가 욕심을 낸 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