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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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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165개의 이야기
163에 52kg, 평소 55 입고 얇은 셔츠재킷을 66으로 바꿨습니다. 8/19 접수, 8/21 회수, 8/25 입고 확인, 8/26 재발송, 8/28 도착까지 아흐레 걸렸어요. 개강 전에 받으려면 이 정도는 잡아야 하나 봐요 다들 이만큼 걸리세요?
딸이 그러는데 별점 말고 최근순으로 보래요 그렇게 보니까 요즘 후기에만 보풀 얘기가 있더라구요 ㅎㅎ 3만9천원짜리인데 안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 코트에서 한 달 입어봤습니다. 한낮 두 시간 기준으로 긴팔이 확실히 나았어요. 목 뒤에 탄 자국이 안 생긴 게 몇 년 만입니다. 다만 그늘에서는 반팔이 낫습니다.
박스에 넣으면서 세었는데 여름에 입는 상의가 스물아홉이었어요. 올여름에 실제로 손이 간 건 아홉 벌쯤이고요. 많이 사는 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저는 제가 스무 벌쯤 되는 줄 알았거든요. 메모장에 적어둔 지 22일 된 셔츠는 이번에 그냥 지웠습니다
4.9짜리 얇은 니트를 낮은 별점순으로 돌려놓고 봤다. 2점 이하가 아홉 개인데 여덟 개가 목 늘어남이었다. 5점 후기 백 개에는 그 말이 한 번도 안 나온다.
작년에 세일로 만원 주고 산 건데 젖어도 30분이면 마르고 짐도 안 됨~ 같은 거 하나 더 사려니까 품절이라 그게 좀 ㅜ
제 경우엔 흰 거 아이보리 연회색을 한 통에 모아서 주 2회만 돌리고 있습니다. 색이 밝아지진 않았고 대신 회색으로 가라앉는 속도가 확실히 느려졌어요. 격일 근무라 낮에 돌려야 해서 통 수를 줄인 게 오히려 도움이 됐네요.
찍찍이는 땀 마르고 나면 뒷머리에 붙어서 한 번씩 뜯어내야 합니다. 버클은 처음 맞춘 구멍 그대로 두 달을 갔고요. 대신 벗을 때 머리가 한 번씩 낍니다. 값은 둘 다 만원 초반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쓰면 사길 잘했습니다. 6월 말에 사서 비 온 날만 신었으니까 한 열두 번쯤 되네요. 굽 3cm 통굽이라 웅덩이 밟아도 발 안 젖고 정장에 신어도 회의실에서 안 튀는 선은 지켰어요. 다만 뒤축이 안 접혀서 뛰어야 할 때는 최악이에요
6월 12일에 산 흰 실리콘 (러그 20mm, 만사천원). 표면은 물티슈로 닦으면 돌아오는데 구멍 안쪽 테두리가 회색으로 앉아서 안 지워진다. 나토로 다시 갈아 끼웠다.
발이 갇힌 느낌이 이렇게 심했나 싶어요. 출근 두 시간 만에 뒤꿈치가 배기고 점심때는 계단 내려가는 게 무서웠습니다. 같은 신발인데 휴가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재봉틀은 그래도 괜찮은데 스팀 켜는 순간 방이 다른 방이 됩니다 창문 열면 실밥이 날아가서 못 열고요 결국 새벽 다섯시에 몰아서 하는 걸로 바꿨는데 두 주 해보니 손목은 편하고 잠은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