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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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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378개의 이야기
가을 니트가 앞줄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머리 위로 뒤집어쓰는 건 제가 벗지도 입지도 못 합니다. 직원분께 앞이 열리는 걸로 있냐고 여쭤보니까 그건 다음달에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만져만 보고 나왔습니다. 앞여밈으로 나오는 데 아시는 분 있을까요?
3년째 같은 숫자입니다. 살이 옮겨간 거겠죠?
게시판에 가디건 나눔 올라온 걸 봤는데요, 사진이 형광등 밑에서 찍힌 거라 회색인지 연갈색인지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바지랑 붙을지가 걸려서요. 공짜로 주시는 건데 색까지 물어보면 좀 그런가 싶어서 이틀째 못 쓰고 있어요.
가을 옷 앞으로 빼면서 니트 둘 자리를 못 정하겠어요. 개면 접힌 자국이 남고 걸면 어깨가 솟는다고들 하던데. 다들 어느 쪽으로 두세요?
사촌 언니가 교복을 통째로 보냈는데 마크도 다르고 치마 주름 수도 달라서 입을 게 없더라구요 그나마 체육복은 색이 비슷한데 이거 입고 가면 티 날까요?
분명 세탁해서 넣었는데 목둘레만 노랗게 떴네요. 나이 먹으니 그러려니 하는 게 늘긴 했는데 다섯 장이라 좀 아깝습니다.
윗집 분이 이사 가시면서 코트랑 재킷을 몇 벌 주신다고 하십니다. 고마운 일인데 저희 집 옷장이 이미 꽉 차 있어요. 안 받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무례한 건 아닌지 계속 망설여집니다.
개학 사흘 남았는데 언니가 준 하복 셔츠 왼쪽 가슴에 이름 뜯은 자국이 하얗게 남아 있어요 실은 다 뽑았는데 바늘 구멍 자국이 안 없어져요 ㅠ 다림질하면 좀 나아지나요?
화수 쉬는 동안 매입분 정리하려는데 행거가 이미 꽉 찼어요. 다들 창고를 따로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가을 신상 보러 네 군데 들어갔는데 네 번 다 같은 답이 돌아왔어요. 한 곳은 «온라인엔 있을 수도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온라인도 66까지더라고요. 세 번째 매장에서는 직원분이 되게 미안해하셔서 오히려 제가 괜찮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제가 왜 괜찮다고 했나 싶어요. 이런 날 다들 어떻게 넘기세요?
다음주에 동아리 면접이 있는데 제가 가진 아우터가 후드밖에 없어요. 같은 과 선배가 자기 재킷 남는 거 있으니까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친하지도 않거든요. 이런 것도 빌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ㅜㅜ
2학기 원복을 앞집에서 물려받았는데 소매 안쪽에 다른 애 이름이 매직으로 있어요 애가 그걸 발견하고 자기 거 아니라고 안 입겠다는데 이럴 땐 새로 사는 게 맞을까요? 아침 일곱시에 실랑이할 자신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