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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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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320개의 이야기
같은 흰 티인데 조명 세기에 따라 안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해요.. 어깨 38에 총장 62짜리였는데 뒤를 집게로 집으니까 그 자리만 더 비쳐 보이더라구요. 결국 그날 쓴 건 제일 어두운 살구색이었어요
밖이 안보다 시원한 시간이 하루에 한 시간쯤 있다... 지금이 그 시간. 반팔 하나로 앉아 있는데 이게 8월 맞나 싶고
애는 긴바지 입혀놔서 멀쩡한데 제 발목만 다 물렸어요. 모래에 쭈그려 앉아 있으니까 딱 그 자리만 나오더라고요.
아 이거 진짜. 40분 끝나고 좀 늦게 갔더니 내 통은 비어 있고 젖은 게 통째로 위에 얹혀 있더라 ㅋㅋ 근데 나도 저번에 남의 거 십 분 기다리다 포기했던 거 생각나서 그냥 담아왔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이미 코 옆이 다 뜨더라구요. 이번 주부터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나오는데 대신 옷을 좀 더 갖춰 입게 됨. 화장 안 한 날 후줄근하게 입으면 어제 자고 그대로 온 사람처럼 보여서요.
세탁망 넣었는데도 이럼 이런 건 손세탁밖에 답이 없나 ,,
새벽 두시에 배고파서 김치 넣고 뭐 좀 끓였는데 옷장 문을 열어둔 채였다는 걸 아침에 알았음 ㅋㅋㅋ 내일 학교 갈 티 세 장이 다 그 냄새 남 이거 다 다시 빨아야 되나
옷은 그대론데 거울이 달라짐. 이래서 다들 계절마다 머리를 자르나 봄ㅋㅋ
12시 10분에 나가서 12시 55분에 자리로 돌아왔다. 면접장까지 도보 8분인데 8월에 8분이면 셔츠는 이미 끝나 있다. 벗은 건 지퍼백에 넣어 가방 제일 밑으로. 아무도 안 물어봤다.
얇으면 비치고 안 비치면 덥고. 올여름에만 네 장 사서 두 장 반품했어요. 이중지라고 적힌 게 그나마 나았는데 그건 또 팔에 붙어서 오래는 못 있겠더라구요. 답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칠 년 입은 여름 재킷을 맡겼더니 안감이 다 삭아서 다음엔 안 받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화도 안 나고 그냥 한참 서 있다가 나왔어요.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모르겠는데 낮에 창을 열어두면 그 시간에 꼭 올라와요. 격일로 쉬는 날에 몰아서 빠는데 하필 그날이랑 겹칩니다. 제 경우엔 이제 밤에만 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