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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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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320개의 이야기
앞자리 밝은 회색 원피스 입은 분은 폰이랑 카드지갑이랑 텀블러를 다 손에 들고 있었다. 내릴 때 하나씩 옮겨 쥐는 게 보이던데. 저 사람은 아침에 저걸 다 들고 나올 생각이었을까
폰 세워두고 타이머 눌러놓고 뛰어가는데 자꾸 늦음ㅋㅋㅋ 네 번째에 겨우 제대로 서 있는 게 나왔는데 그건 또 눈 감았음
아침에 급해서 남편 셔츠 걸치고 나갔거든요~ 근데 가슴에 폰이 그냥 쑥 들어가더라구요. 남편은 그거 원래 담배 넣는 자리라는데 저는 이제 이 셔츠 안 돌려줄 생각이에요
그중 두 벌은 겨울 거고요... 8월 말 되니까 얇은 거 위에 하나 걸치게 되는데 그 걸치는 것들도 다 주머니가 없어요. 그냥 괜찮은 걸로만 골라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또 무난 얘기하네 나
이모가 사촌언니 옷 정리했다고 박스를 하나 보내주셨는데 지금 8월 말인데 안에 울코트가 들어 있음 (여름옷인 줄 알고 신나서 뜯었는데) 언니가 2019년에 산 거라는데 태그도 안 뗀 채로 들어 있더라구요 안감에 이름표까지 붙어 있는 건 좀 웃겼다.. 그냥 12월까지 모셔두기로 했어
같이 옷 보다가 알았어요. 그 집 모델이 165에 47인데 친구가 딱 그거예요. 친구가 입으면 상세컷이랑 진짜 똑같이 나와서 옆에서 보다가 좀 웃겼고 좀 부러웠고 그랬습니다
네시 반 우체국. 밝은 회색 반팔에 밑단 접은 바지 입은 사람이 상자를 안고 서 있었다. 교환이라고 적힌 종이를 창구에 보여주고 뭘 계속 묻더니 송장을 세 번 다시 쓰고 나갔다. 상자에 신발 그림이 있었다
나이트 끝나고 자기 전에 회수 오시라고 문 앞에 내놨거든요. 자고 일어나니까 상자가 없는데 회수는 접수 취소로 떠 있고요. 그럼 이건 누가 가져간 걸까요? 안에 든 게 3만원짜리 반팔이라 크게 아깝진 않은데 이제 반품도 못 하고 돈도 못 받는 게 좀 그래요.
골라달라고 보낸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보자고 띄운 건데 여덟 개 중에 여섯 개를 걸렀음. 근데 걔가 고른 두 개가 계속 눈에 밟히는 게 더 짜증나네. 내일쯤 결제할 듯
린넨 자켓을 6만에서 4만으로 내렸는데 그 뒤로 아무도 안 집어요. 6만일 때는 하루에 세 명이 들었다 놨거든요. 교환은 7일, 반품은 단순변심도 받습니다.
3개월 5개월 6개월 눌러가면서 월 얼마 나오는지만 보다가 결국 창 닫았습니다. 살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좀 추워져서 그런가 봐요
링크 두고 감. 172인데 총장 74라 나한텐 크롭인 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