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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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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가족이랑 설악산 쪽 갔는데 산책로만 걷는다길래 삼바 신고 감. 낙엽 깔린 내리막에서 밑창이 계속 미끄러져서 엄마 팔 잡고 내려옴. 사진은 예쁘게 나왔으니 됐다
출근용 운동화, 회의용 구두, 실내 슬리퍼, 비 오던 날 신고 와서 못 가져간 레인부츠까지. 청소해주시는 분이 오늘 웃으면서 여기 신발가게냐고 하심
셔츠는 단추가 늘 불안해서, 이번 달 약속은 검정 랩원피스 하나에 겉옷만 바꿔서 다니고 있거든요. 트렌치 걸치면 회사 가는 사람 같고 가디건 걸치면 동네 마실 같고.. 근데 친구가 제 사진 넘겨보더니 이거 다 같은 날 찍은 거냐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