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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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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 가을 신상만 떠서 좀 지쳤어요 그냥 오래된 나일론 자켓에 통 넓은 데님 입고 나왔는데 이게 제일 편함
옷장 왼쪽 칸이 통째로 스물셋 때 산 거였는데 아홉 벌 내려놓고 보니 여덟 벌은 어깨가 안 맞았다. 오늘은 그 자리에 남은 회색 셔츠 하나 걸치고 나왔다. 빈 칸이 생각보다 넓다.
같은 걸 두 번 사는 건 처음이 아니다 (재작년엔 검정 티를 세 번 샀다). 이번엔 결제 직전에 서랍을 열어봤고 거기 그게 있었다. 그때보다 4kg 늘었는데 밴딩이라 아직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