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불러오는 중
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로그인 없이 먼저 둘러보세요. 가입하면 질문·댓글·맞춤 피드가 열려요.
무드로 둘러보기
Community notes
391개의 이야기
가을 자켓 앞줄에 걸린 거 지퍼만 세 번 올렸다 내렸어요. 슬라이더에 각인이 없고 이가 좀 뻑뻑하길래 그것만 보고 있었거든요. 직원분이 오셔서 사이즈 여쭤보시길래 «지퍼 보고 있었어요» 했더니 잠깐 말이 없으셨어요.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이거 하나로 버팀. 색이 좀 바랬는데 그게 오히려 자연스러워짐
다음 달 결혼식이 있어서 미리 입어봤는데 허리 단추가 3cm쯤 안 닿습니다. 삼 년 동안 5kg 늘었네요. 새로 사는 게 맞는지 수선이 되는지 몰라서 일단 다시 걸어놨습니다.
5월부터 몸무게랑 그날 입은 옷을 같이 적어봤어요. 몸무게는 2kg 안쪽으로 왔다갔다 했는데 허리가 편한 날이랑 아닌 날은 확실히 갈리더라고요. 숫자가 아니라 붓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베이지가 얼굴에서 뜬다는 소리를 두 번 들어서 그냥 감물을 들였어요 40도 물에 40분씩 세 번 담그고 그늘에 이틀 널었더니 옅은 황토쯤 됩니다 요즘 낮에 해가 남아 있어서 잘 마르더라고요 감이 어디 건지에 따라 색이 달라서 그대로 되진 않을 거예요
3주 동안 후기 다 읽고 중고 시세까지 봤는데 결국 두 색 다 결제했어요 39,800원짜리 두 개라 79,600원이고 2개월 할부로 걸었습니다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그냥 샀어요ㅋㅋㅋ
여름옷 정리하면서 다섯 벌 올렸는데 그 집 세 벌은 이틀 안에 다 나갔음. 다른 데서 산 두 벌은 2주째 조회수만 올라가는 중. 되팔기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또 그 집 장바구니 열고 있는 나를 발견함ㅋㅋ
세일 때 담아뒀다가 제 사이즈만 빠져서 못 샀고 재입고 알림 왔을 땐 값이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어요. 3만9천짜리를 5만9천에 샀습니다. 총장 58 어깨 40이고 아침에 걸치기 딱인데 낮엔 아직 덥네요 ㅎㅎ 정가로 사신 분들은 후회 안 하셨는지 궁금해요
번장에서 얇은 가디건 3만2천에 잡았는데 수수료랑 배송비 붙으니 3만6천. 같은 브랜드 신상이 시즌오프로 3만9천이었음. 중고가 무조건 싼 게 아니더라
7월 말 시즌오프엔 250 255 260만 남아 있었음. 어제 들어가보니 270 있길래 그냥 눌렀다 4만9천이 6만9천 됨. 재고는 값이 올라가면 생기는 건가
흰 반팔은 6월부터 열네 번 빨았는데 목이 늘어졌고 같은 모델 먹색은 열두 번인데 아직 멀쩡함 흰 쪽은 겨드랑이가 먼저 가고 밝은 색 살 거면 두 장 사서 번갈아 입는 게 나음
작년에 산 남색이 좋아서 이번엔 밝은 회색으로 하나 더 샀어요 십일만원 주고 샀는데 만져보니까 밝은 쪽이 확실히 까슬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물어보니 색 올리는 과정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