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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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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263개의 이야기
오늘 카키 셔츠를 꺼냈는데 목 위가 허전해서 겨자랑 잿빛이랑 버건디를 차례로 대봤거든요 겨자는 셔츠랑 같은 편이라 그냥 한 덩어리로 보이고 버건디는 혼자 튀네요 결국 잿빛으로 나왔어요
쉬는 날이라 작년에 사둔 거 입고 나갔음. 카페 유리에 비친 거 보니까 나만 마흔처럼 보임ㅋㅋ 이런 건 뭐부터 바꿔야 됨?
아침에 좀 쌀쌀해서 작년 거 꺼내 입었는데 현관 거울 보고 바로 벗었어요ㅋㅋ 목 늘어난 것도 아니고 보풀도 없는데 그냥 안 어울림… 옷은 멀쩡한데 이런 게 제일 애매하네요
오늘 아침에 올해 처음 꺼내 입고 나갔는데 편의점 사장님이 벌써 그거 꺼냈냐고 하심. 이 색 입은 사람이 읍내에 나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비교할 사람 없는 게 좋다고 해놓고 이런 건 좀 그렇다.
셋업 바지 접어 입고 나갔는데 안 춥냐고 세 번 물어봄 안 추운데 그냥 네 했음ㅋ 근데 저녁엔 진짜 좀 시렵더라 티는 안 냈음
아침에 알바 가는데 발가락이 먼저 시림 갑피가 다 메시라 바람이 그냥 들어옴 두꺼운 양말 신었더니 이번엔 발등이 눌림
흰 티 검정 바지. 근데 그 흰 티가 어제 버릴 칸에 넣어둔 거다. 목이 좀 늘어났는데 아침에 손이 그리로 갔다.
265라 덧신이 늘 작아서 걷다 보면 뒤꿈치에서 말려 들어갑니다. 여름엔 벗겨진 채로 그냥 다녔는데 오늘 아침엔 발목이 시려서 신발 벗고 다시 올리다가 지각할 뻔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로퍼에 그냥 보이는 양말 신고 나왔습니다
9월 되니까 아침에 하나 걸치는데 그 한 겹이 정확히 털 자석이더라구요. 안에 입은 긴팔은 멀쩡한데 위에 걸친 것만 어깨랑 팔 앞부분이 하얘요. 검정 정리한 게 무의미해졌습니다
여름 내내 메탈 차다가 오늘 갈색 가죽줄로 바꿈. 소매 밖으로 1.5cm 나오게 하는 건 똑같음. 커프스에 메탈 긁히는 소리가 없어지니까 이게 가을이구나 함.
9월 아침 공기가 바뀌어서 오늘 얇은 재킷 꺼내 입었는데 뒷주머니가 불룩했다. 젤은 작년 10월까지라 버렸고 배번은 그냥 다시 넣어뒀다.
아침에 몇 도인지 봄 그거 보고 신발 정함 15도 밑이면 스웨이드 위면 그냥 캔버스 윗도리는 아무거나 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