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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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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263개의 이야기
늦잠 자서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었는데 오늘 제일 칭찬 많이 받았어요ㅋㅋ 대체 뭐가 문제였던 걸까요
내려온 김에 저쪽 옷장 반 칸 비움. 5년 전 셔츠 두 장이 아직 걸려 있길래 오늘 그중 하나 입고 나옴. 구김은 좀 있는데 다림질 없이 버틸 만함.
삼 년 신은 거. 무늬 없어진 지 오래됐는데 계속 신었음. 오늘 비 온 뒤라 그런지 한 번 쭉 밀림
냉동 존 방한화는 원래 안에서만 신는데 어제는 갈아신기 귀찮아서 그냥 신고 나왔어요. 근데 밖이 하나도 안 덥더라고요. 여름엔 문 열고 나오면 안경에 김이 서렸는데 이번 주부터 안 서립니다.
20kg짜리 들고 하루 두 번 도는데 새벽 계단이 다 젖어 있어서 신발 안까지 옵니다. 여름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주는 발이 시려서 중간에 한 번 갈아신었어요.
작년에 시어머니가 사주신 건데 남편은 자기한테 안 어울린다고 한 번도 안 입고 걸어만 뒀거든요. 오늘 아침에 그냥 꺼내 입고 나갔는데 어깨선이 팔 중간까지 내려와서 오히려 그 붉은 게 덜 세 보이더라고요. 밑단은 한 번 접었어요.
광택 없는 옷감에, 소매가 넓은 상의를 하나 갖고 있는데요, 이걸 예식에 입어도 되나 싶어 아침까지 붙들고 있었습니다. 색이 좀 세서 걱정했는데 조명 아래선 오히려 가라앉더라고요. 연습실 거울에서 본 거랑 예식장 거울에서 본 게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남은 실이 아까워서 시작했다가 한 짝만 뜨고 서랍에 넣어뒀거든요. 어제 아침에 손목이 시려서 나머지 한 짝을 두 시간 만에 끝냈어요. 5호 바늘에 메리노 70 나일론 30이고요. 소매 안으로 밀어 넣어도 흘러내리지가 않아서 이게 제일 좋네요
7시 반 지하 2층에서 갈아신는 구두. 사무실용이라 하루에 이백 보나 걸을까 싶은데 굽만 유독 깎였다. 앉아서 뒤꿈치로 바닥 긁는 버릇 때문인 듯하다
어제 비 맞은 운동화가 아직 축축해서 그냥 룸메 삼선 빌려 신고 강의 갔다. 발가락 사이로 물 튀는 게 차라리 낫더라.
메쉬 빼고 버건디 나토로 갈았다 (러그 20mm, 작년 겨울에 오천원 주고 산 것). 여름 내내 은색만 보다가 붉은 게 손목에 오니까 옷이 다 바뀐 것 같다. 시계는 그대로다.
정리하다 나온 원피스인데 그쪽 모임에선 이 정도가 평범했거든요. 여기 와서 입으니까 저만 좀 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카디건 하나 걸치고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