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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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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527개의 이야기
- 4박 중 3일 입은 반팔 - 체크아웃 30분 전 옷장 안쪽 확인 안 함 - 전화했더니 이미 세탁물로 넘어갔다고 함. 관물대 점검하듯 했으면 안 놓쳤을 텐데 그런 습관이 다 없어졌네요.
약속 장소에서 마주보고 3초 정지했다. 둘 다 무지 검정에 흰 로고 ㅋㅋ
젖은 채로 박스에 넣으면 안 된다길래 다 빨아서 말리는 중인데 자취방 통돌이라 한 번에 조금씩밖에 안 되고 건조대 놓을 자리는 이미 박스가 다 먹었는데
샌들 신은 날은 다르다. 앞사람 구두 뒷굽이 엄지발톱을 정확히 눌렀고 그대로 15분을 서 있었다. 내일은 그냥 운동화.
냄새 잡으려고 나갔는데 매대 앞에서 갑자기 옷이 많은 게 문제 같았음 ㅠ 결국 아무것도 안 사고 와서 세 벌 뺐어요
지하철 한 정거장 만에 겨드랑이 지도 그려짐 걍 검정만 입는중 ㅇㅇ
여덟시부터 열한시까지 했는데 두번째 곡부터는 그냥 물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었음 스트랩 닿는 어깨만 색이 진해져서 사진 찍으면 그것만 보인다 땀 티 안 나는 색이 회색은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그럼 뭐냐 ㅎ
십 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만 보던 게 매대에 접혀서 쌓여 있으니까 좀 이상하더라고요. 반값인데 걸려 있지 않으니까 손이 잘 안 갔어요. 그래도 두 장 집어왔습니다.
어제 시장 다녀오신 할머니가 "이 가방 때문에 옷 어깨가 다 늘어난다" 하시더라구요ㅋㅋ 보니까 진짜 한쪽만 축 처져 있어요. 5천원 주고 산 몸빼는 멀쩡한데 티만 그래요
포장이사 견적이 25만원 나왔는데 옷 박스를 빼면 17만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정확히 그렇게 말씀하신 건 아니고 제가 계산한 거예요). 8만원이 옷값인 셈인데 이게 비싼 건지 아닌 건지 감이 안 왔어요. 짐 중에 제일 무거운 게 옷이라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들어봤네요.
그렇게 덥다고 툴툴댔으면서 린넨 셔츠 넣을 생각 하니까 좀 서운함. 사람 마음이 참
낮엔 땀나서 반팔 입고 나갔는데 해 지니까 팔뚝이 서늘하다. 이 계절 대체 뭘 입으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