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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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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527개의 이야기
여름 거 넣으려고 열었는데 아래 두 칸이 전부 애들 내년 옷이에요. 제 반팔은 결국 세탁기 위에 쌓아뒀습니다.
동서가 박스로 보내줬는데 다 목만 넓은 티라 앞이 안 열려요ㅜ 새벽에 뜯어보다가 좀 허무했음 그중에 니트 하나가 예쁜데 지금은 못 입죠 뭐
3주 동안 안 나가던 셔츠를 옷걸이에 걸고 벽에 대고 찍었더니 그날 밤에 팔림. 가격은 그대로 뒀음. 그전엔 바닥에 구겨놓고 찍었었음
아 이거 진짜, 신발 신다가 현관 옆에 걸어둔 반팔이 눈에 들어온 게 문제였음. 이걸 지금 버려야 여름이 끝나는 건데 싶어서 다시 들어가서 만지작거림. 결국 못 버렸고 버스는 두 대 갔고 나는 그 반팔 입고 나감ㅋㅋ
블루라이트 차단 코팅이 들어간 렌즈로 화면을 보면 회색이 살짝 따뜻하게 보입니다(코팅 자체가 노란 계열이라 그렇습니다). 지난주에 그렇게 고른 니트가 왔는데 제 기억보다 훨씬 차가운 회색이었습니다. 요즘은 결제 전에 안경을 벗고 한 번 더 봅니다.
여덟 시 반에 나오려다 반팔만 넣을지 긴팔도 넣을지 십오 분 고민함. 저쪽 집에 뭐가 걸려 있는지 기억이 안 나서 결국 둘 다 넣음. 캐리어가 안 닫혀서 다시 뺐고 열시 차 놓침. 다음 차 열한 시 십오 분.
은퇴하신 선배가 연미복 두 벌을 주고 가셨는데 소매가 2cm쯤 길다... 활 올릴 때 손목에 걸리는 걸 알면서도 반년째 그냥 입고 있다 줄이면 다시는 못 돌린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야간 끝나고 누워서 보면 다 사야 될 것 같음ㅋㅋㅋ 어제도 검정 셔츠 두 장 결제했는데 아침에 옷장 여니까 똑같은 게 있음. 취미가 옷이 아니라 결제인 편
2년마다 옮기다 보니 이제 안 풉니다. 세 번째 동네인데 여름 상자 하나 겨울 상자 하나 그대로 두고 위에서만 꺼내 입어요.
바닥에 니트 깔고 찍으려는데 그 위에 딱 앉아버림… 비켜라 해도 안 비키고 셔터 누르면 그때 고개 돌림ㅋㅋ 결국 털 붙은 사진으로 올렸다
앞단추 있는 라인이 없어진대요 그거 하나로 버텼는데ㅜ 지금 남은 재고가 두 색뿐이고 하나는 흰색이라 토 얼룩 나면 답 없고 예쁜 건 지금은 못 입죠 뭐
친구 옷이 다 맞아서 여태 빌려 입고 살았는데 이 글들 보다가 제 방을 봤더니 남의 것만 네 벌이었어요. 그중 두 개는 언제 받은 건지도 기억이 안 나고요. 다음 주에 다 빨아서 돌려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