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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
Closet
처음엔 뭘 사도 예뻐 보였는데 요즘은 고르는 게 어려워졌어요. 눈이 높아진 건지 겁이 많아진 건지 모르겠네요ㅠ
별거 아닌데 아침에 그거 입을 생각하면 좀 신남~
하나만 살 수 있어서요. 평소엔 청바지에 흰 티 많이 입습니다
알바비 받았다고 사줬는데 사이즈를 안 물어보고 사서 어깨선이 팔뚝에 와 있어요. 그래도 오늘 처음 입고 나갔고 소매는 두 번 접었어요. 저녁엔 선선해서 딱 좋았는데 어깨가 계속 흘러내려서 자꾸 올렸네요
살 돈도 없는데 자꾸 옷장 열어서 뭐 있나 봄. 이것도 취미인가요?
볼캡 세 개 샀는데 다 어색해요ㅠㅠ 거울 보면 뭔가 얹어놓은 느낌... 원래 익숙해지는 데 시간 걸리는 건가요
복장 자유라고는 들었는데 그 말이 제일 어렵네요. 너무 차려입어도 붕 뜰 것 같고 편하게 가자니 첫날인데 싶고. 다들 첫날 뭐 입고 가셨어요?
지금 옷장에 티셔츠랑 청바지밖에 없어요. 하나씩 늘려가고 싶은데 순서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눈에 드는 거 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