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불러오는 중
User
ymm_21
Closet
여름 세일로 산 게 아홉 벌인데 그중 두 벌은 아직 택도 안 뗐습니다. 엄마가 그걸 하나하나 세시더라고요. 다들 이거 대답 되세요?
8월에 사둔 게 지금 딱 맞음. 성수기 되면 사이즈 없어지는 걸 작년에 배웠어서
충동구매가 확 줄었어요. 대신 진짜 필요할 때 정가로 산 게 두 개 있는데 그게 오히려 만족도가 높습니다. 알림이 필요를 만들고 있었다는 걸 알았네요
번장에서 얇은 가디건 3만2천에 잡았는데 수수료랑 배송비 붙으니 3만6천. 같은 브랜드 신상이 시즌오프로 3만9천이었음. 중고가 무조건 싼 게 아니더라
반값이라 샀는데 생각보다 잘 입음. 다만 구김이 진짜 심해서 앉았다 일어나면 바로 티 남. 그거 신경 안 쓰는 사람만...
여기저기 막바지 세일 돌더라. 대체로 여름 반팔이랑 얇은 셔츠 위주고, 사이즈는 이미 구멍이 많음. 근데 지금 사면 내년까지 묵혀야 하는 게 함정이라 진짜 필요한 것만 사는 걸 추천
이번 시즌오프 결산함. 반팔 두 장, 얇은 슬랙스 하나, 양말 세 켤레. 총 8만원대. 근데 제일 잘 산 건 의외로 양말임ㅋㅋ 발목 길이 딱 맞는 거 찾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움
반값이라 집었는데 생각보다 잘 입고 있어요. 다만 구김은 각오해야 하고, 세탁기 돌리면 한 사이즈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름엔 이만한 게 없네요
덧신은 자꾸 벗겨지고 발목은 더워서 한참 헤맸는데 결국 얇은 발목 양말로 정착함. 덧신 실리콘 붙은 것도 써봤는데 그것도 반나절 지나면 밀리더라. 별거 아닌 데서 스트레스 받는 게 여름임
시즌오프마다 이건 무조건 입는다 하고 사놓고 태그도 안 뜯은 게 옷장에 세 벌 있음,, 다들 이런 거 어떻게 처리함? 당근? 그냥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