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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
작년엔 세 번째 구멍이었는데 올해는 첫 번째로 왔습니다. 반대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셔츠는 그대로 입고 바지만 하나 사러 갑니다. 상세페이지에 밑위 안 적어놓은 데는 그냥 거르겠습니다.
3년 동안 밀린 게 세 칸이었는데 그중 두 칸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바지는 허리만 남고 밑단은 그대로라 오히려 더 이상해 보이네요. 몸이 줄면 옷이 알아서 맞아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2019년에 마음에 든다고 같은 바지를 세 벌 사뒀습니다..... 그때 34였고 지금은 36이다 한 벌은 겨우 잠기고 두 벌은 옷장 맨 뒤에 그대로 있음. 운동은 다음 주부터 할 생각입니다
판매자는 택배사에 물어보라 하고 택배사는 판매자가 접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8월이 다 갔고 얇은 니트는 아직 안 왔고. 나는 오늘도 반팔 입고 새벽에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