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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Closet
관부가세까지 계산해서 제일 싸다고 해외 편집숍에서 결제한 니트가 이틀 뒤 국내 공홈 세일에 더 싸게 올라옴. 배송은 아직 출발도 안 했는데 취소하려니까 이미 처리 중이라 안 된다고 함
같은 브랜드 니트(파이널세일 반품 불가)랑 울 가디건(반품 라벨 줌) 놓고 사흘 고민했음 니트는 48 하나 남아서 어깨 맞을지 모르겠고 가디건은 50이라 안전함 근데 둘 다 결제함 둘이 합쳐서 60 후반
작년 이맘때 파이널세일 떠서 반품 안 되는 거 알고 지른 모헤어 가디건 오늘 처음 제대로 입고 나옴 30만 후반 줬는데 올리브랑 머스타드 사이 색이라 그때도 애매했음 그 시즌 런웨이 색이라 오늘 보니 나 혼자 작년에 있는 듯
상의는 해외 편집샵 시즌오프 50, 바지는 파이널세일 46. 내가 산 시즌 기준이면 46이 맞는데 이번 건 허리가 작게 나와서 단추 하나 옮겨 달고 입음. 반품 안 되는 거 알고 산 거라 할 말 없음. 둘 다 관부가세 포함 70만 좀 안 됨
퇴근하고 바로 헬스 가는데 락커가 위아래 반칸짜리임 트렌치 접어서 넣으면 나올 때 벨트 자리에 주름이 그대로 남음 장락커는 대기 걸려 있다 함 다들 아우터 어떻게 넣음?
벨기에 쪽 브랜드 니트 조끼 보는데 같은 시즌 같은 원사 크루넥이랑 가격이 몇만 원밖에 차이 안 남. 소매 두 짝 값이 그거라니 납득이 안 되는 듯. 결국 크루넥으로 결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