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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Closet
20kg짜리 들고 하루 두 번 도는데 새벽 계단이 다 젖어 있어서 신발 안까지 옵니다. 여름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주는 발이 시려서 중간에 한 번 갈아신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소매 끝이 넓은 건 새벽 산책에 안 맞습니다. 1. 리드줄이 손등에서 소매 안으로 파고듬 2. 풀숲 이슬이 소매 끝에만 젖음 3. 주머니에 손 넣으면 줄이 배 앞에서 꼬임. 손목 시보리 있는 걸로 다시 꺼냈습니다.
1. 30도 이상에서는 확실히 잘 빠집니다. 밑단 흙물이 두 번 만에 없어졌어요. 2. 근데 찬물 코스에서는 검정 옷에 하얀 게 남습니다. 3. 8월 말이라 아침에 찬물로 돌리는 날이 많은데 그때마다 다시 헹궈야 했습니다. 온수 쓰는 집만 추천.
결론부터 말하면 단종된 옷은 중고에서 사이즈 하나만 정해놓고 알림 걸어두는 게 제일 빠릅니다. 1. 5년 전에 산 바지가 단종됐고 2. 새벽 산책용으로 이만한 게 없어서 3. 보일 때마다 사서 지금 세 벌입니다. 세 벌 상태가 다 달라서 비 오는 날 신는 순서까지 정해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접수 취소하고 편의점으로 보내는 게 빨랐다. 1. 이틀은 기다린다 2. 사흘째면 대리점에 직접 전화 3. 그래도 안 오면 판매자한테 착불 반송 승인 받고 편의점. 승인 문자를 캡처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반품비로 싸운다.
엘리베이터 없는 집이 오전 코스에만 네 군데인데 계단실이 밖보다 덥다 20kg 지고 5층 올라가면 티가 등에 붙어서 벗겨지지가 않음 바지 밑단이야 늘 젖어 있으니 포기했는데 상의는 아직 답을 못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산책용은 완전히 분리하는 게 맞습니다. 1. 아침 6시 산책 40분이면 8월엔 무조건 다 젖습니다 2. 그 상태로 출근 준비하면 다음에 입을 옷까지 축축해집니다 3. 산책용은 3천원짜리 폴리 티 네 장으로 돌리고 집에 오자마자 세탁기 직행. 2주 돌렸고 출근 옷은 한 번도 안 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