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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yyy
Closet
9월 예식 시작이라 수트 세 벌 다 꺼냈습니다. 그중 하나 안주머니에 작년 순서지가 접힌 채로 있었어요. 이거 사진 찍어서 신랑한테 보내면 좀 그런가요?
연휴에 예식이 다섯 건 잡혔습니다. 1) 흰 셔츠 3장 2) 재킷 1벌 3) 타이 2개로 돌렸고 중간에 한 번 빨았습니다. 등판 주름은 차 트렁크에 걸어두면 대충 펴지는데 겨드랑이는 못 이김.
결론부터. 등판 주름 안 잡히는 원단이 그 집 라인 하나뿐이라 3년간 열두 장을 거기서만 샀습니다. 1) 장당 6만8천 2) 회당 드라이 4천 3) 평균 22회 입고 폐기. 9월 예식 몰려서 8월 말에 두 장 더 넣었고 다른 데 두 번 사봤는데 둘 다 겨드랑이가 먼저 갔습니다
왼쪽 칸에 편백 블록 여섯 개, 오른쪽 칸에 방충제 두 개 넣고 두 달 뒤에 열어봤어요 편백 쪽은 한 달 지나니 향이 없어졌고 방충제 쪽은 옷에 냄새가 뱄습니다 벌레는 양쪽 다 안 나왔고 습기는 둘 다 상관없었습니다.
1) 10시 시작 2) 그늘은 천막뿐 3) 등판은 11시에 이미 젖음. 차 트렁크에 여벌 걸어두는 습관이 처음으로 값을 했습니다. 같은 값이면 겨드랑이 메시 있는 걸로 두 장 더 사려는데 행사용으로 버티는 거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1) 브로드 120수 — 얇고 시원한데 스포트 아래서 안이 다 보임 2) 옥스포드 — 안 비치는데 8월에 못 입음 3) 결론은 여름 예식은 120수에 이너 필수. 이너 색은 흰색 말고.
동네 세탁소 셔터에 8일까지 휴가라고 붙어 있음. 이번주 주말에만 예식이 세 건인데 셔츠는 두 장 남았습니다. 1) 옆 동네까지 가기 2) 집에서 빨고 다리기 3) 그냥 두 장 돌리기. 셋 중에 뭐가 낫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