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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Closet
아침에 알바 가는데 발가락이 먼저 시림 갑피가 다 메시라 바람이 그냥 들어옴 두꺼운 양말 신었더니 이번엔 발등이 눌림
아침에 몇 도인지 봄 그거 보고 신발 정함 15도 밑이면 스웨이드 위면 그냥 캔버스 윗도리는 아무거나 걸침
5일 중에 4일 나갔음 갑피 스웨이드에 스터드 여섯 개 발등은 아직 안 까짐 내일 신고 나감
장바구니에 스니커즈 하나 담음. 쿠폰이 하나도 안 먹음. 옷은 다 되는데 신발만 안 됨. 원래 이런 거임?
회사도 아니고 그냥 밥집임 8월에 뭘 신고 가라는 건지 다들 이런 데 어캄?
265인데 270만 남아 있었음 스터드가 세 줄이라 그냥 질렀는데 깔창 두 장 깔고도 첫날에 발등 까짐
어제 온 거 밑창에 사이즈 스티커 그대로 붙어 있음 이거 떼고 나가는 게 맞나 그냥 신었더니 한 시간 만에 반쯤 뜯겨서 너덜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