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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Closet
차례 지내고 사진 찍는데 어깨가 그냥 흘러내립니다. 재작년에 105로 맞춘 건데 그동안 7kg 빠지셨다고. 어깨선 줄이는 게 제일 비싸다던데 그냥 두는 게 나은지 100으로 하나 새로 사는 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이 선선해졌다고 마이 하나 보자셔서 나갔습니다. 매장 거울 앞에 서니 아버지 재킷이랑 제 셔츠 로고가 같더군요. 아버지는 그 집 삼십 년, 저는 십 년입니다. 어깨 52 가슴 60 총장 72에 저는 105 아버지는 110인데 결국 같은 자리에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