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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팽이
Closet
울을 못 입어서 겨울은 거의 기모 후드로 나는데 이번에 산 건 입은 날마다 재채기를 달고 살아요. 목둘레 안쪽 털이 계속 날리는 듯
저는 흰 티 밑엔 흰 이너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반대였더라고요. 흰색 → 회색 → 살구 → 모카 순으로 대봤는데 제 피부에선 모카가 제일 안 보였어요. 면 95 스판 5짜리는 붙어서 라인이 그대로 나오고 모달 혼방이 그나마 뜨더라고요
저는 찾아온 그대로 옷장에 넣는 버릇이 있었는데 6월에 맡긴 면 65 폴리 35 재킷을 어제 꺼내보니 어깨 쪽이 미묘하게 누레져 있더라고요. 옆에 비닐 벗겨서 걸어둔 같은 색 셔츠는 멀쩡했고. 잔류 용제가 안 날아가서 그렇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한 건 저도 모르겠고 일단 집에 있는 비닐은 다 벗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