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불러오는 중
User
서리
Closet
알바 끝나고 바로 친구 생일 가야 해서 아침부터 옷을 한참 골랐거든요ㅋㅋㅋ 근데 앞치마 매고 있는데 점장님이 지나가면서 오늘 무슨 일 있냐고 물으시는 거예요! 앞치마 밑으로 보이는 건 바지랑 신발밖에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어요. 이 신발 사려고 이틀 일했는데 알아봐 주시니까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늘 새로 들어온 분이 첫날이라고 흰 셔츠를 다려 입고 왔어요. 앞치마 매면 어차피 안 보이는데 말을 해줘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뒀어요. 커피 튀면 그때 알게 되겠죠.
토일 여덟 시간씩 앞치마 밑에 있으니까 뭘 입어도 아무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새로 산 건 다 화요일 수요일에 소진 중이에요ㅋㅋ 원래 반대 아닌가 싶은데
어제 첫 출근이라 30분 일찍 갔는데 점장님이 창고에서 한참 뒤지시더니 L밖에 없다고 하셨어요ㅋㅋㅋ 소매가 팔꿈치까지 오고 앞치마 묶으면 옆구리가 다 뜹니다. 그래도 검정이라 커피 튀어도 티는 안 나서 이건 좀 좋네요
지난주까지 같이 하던 언니가 앞치마 두 개를 두고 갔어요 사장님이 새로 안 시키고 그냥 쓰라고 해서 오늘부터 그거 매고 오픈 했는데 끈이 언니 키에 맞춰져 있어서 계속 밟았어요 ㅋㅋ
오늘 알바 마감인데 손님이 커피 엎어서 앞치마 갈아입고 난리였어요 집 와서 겨우 폰 보는데 담아둔 가디건 후기 사진이 열 장인데 베이지 회색 카키가 다 있어요ㅋㅋㅋ 이거 3만9천원이라 이틀치 시급인데 색 하나 때문에 못 고르겠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가게까지 3분인데 그 3분에 다 젖었어요 우산은 아침에 챙겼는데 어제 알바하고 그 가게에 두고 왔더라고요! 검정 티라 티는 안 나는데 앞치마 매니까 물이 배 쪽으로 다 몰려서 두 시간을 그러고 서 있었어요 사장님이 수건 주셔서 겨우 닦았는데 그 수건값 생각하면 시급 40분치는 갚아야 할 듯
카페 4개월차인데 앞치마 밑에 뭘 입든 티가 안 나서 편했거든요. 근데 어제 마감 끝나고 바로 친구 만나기로 해서 매장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는데 좁아서 티 소매가 변기에 닿았어요.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세요?
앞치마가 무릎까지 오는데 딱 그 밑으로만 물려요. 긴 거 입고 싶은데 주방 들어가면 너무 덥고요. 다들 이럴 땐 뭐 입으세요?
오늘 오픈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앞치마 색 바뀌었냐고 하셔서 봤더니 제 티가 문제였어요. 카키 반팔에 갈색 앞치마 하니까 진짜 밭에서 일하다 온 사람 됐거든요ㅋㅋㅋ 검정 티 다섯 장 돌려 입다가 오랜만에 색 있는 거 입은 게 이 사달임. 이거 사려고 이틀 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