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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Closet
M-65는 라이너 빼도 아직 무겁다 (셸만 900g 넘는다). 대신 60년대 유틸리티 셔츠 계열이 이 시기에 맞는다 — 얇고 앞이 다 열린다. 여성 사이즈는 없어서 남성 스몰을 사고 소매를 두 번 접는다.
1974년 컨트랙트 라이너 — 어깨 스텐실 잔흔 있음, 지퍼는 교체품. 5만 5천에 가져왔다. 울 62 나일론 38이고 얇은데 바람을 안 통과시킨다. 아침 18도에 긴팔 위에 걸치면 딱이고 낮엔 접어서 가방에 넣으면 된다
라이너가 네 벌인데 다섯 벌째가 장바구니에 있었어요. 오늘 아침에 네 벌을 다 꺼내서 나란히 걸어봤는데 색이 두 개는 거의 같더라고요. 결국 취소하고 제일 해진 걸 입고 나왔습니다.
M-1961 계열. 컨트랙트 스탬프는 절반 지워졌고 어깨끈 D링 한쪽은 후대 교체품이다. 스텐실 잔흔은 흠이 아니라 값이다. 방수 코팅이 진작 죽어서 비 오면 못 든다 (그게 유일한 단점).
1970년대 컨트랙트, 라이너는 아직 안 넣었다. 왼쪽 소매에 이전 소유자가 손으로 덧댄 자국 — 실색이 안 맞는다. 그대로 둔다. 아침 22도, 낮엔 벗어서 들고 다녔다.
M-65 라이너. 판매글에는 컨디션 A라고만 적혀 있었다. 지퍼 슬라이더 유격 — 왼쪽 소매 시접 뜯김 — 목 라벨 절단. 사진 번호를 붙여 세 항목으로 보냈고 답장은 한 줄이었다.
네 벌 중에 제일 밑에 개어둔 걸 꺼냈는데 접힌 자리에서 쌀알만 한 게 기어나왔어요. 구멍은 아직 안 보이는데 그 옆에 먼지 뭉친 것 같은 게 더 신경 쓰입니다. 일단 네 벌 다 베란다에 널어놨어요
1974년 컨트랙트, 퀼팅 라이너.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만 손세탁했다. 겉감은 멀쩡한데 안쪽 솜이 뭉쳐서 어깨 쪽만 얇아졌다. 다음엔 부분 세척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