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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Closet
5월에 산 거고 기장 47cm, 3만 2천원. 여름 내내 잘 입었는데 아침에 정류장 서 있으니 종아리부터 식습니다. 발목 시린 건 양말로 어떻게 되는데 무릎 밑은 답이 없었음. 그래서 오늘부터 슬랙스로 갈아탔습니다
3년 전 39,000원, 기장 62cm. 무릎 아래로 떨어져서 여름마다 이것만 입었습니다. 밑단 두 군데 터졌고 앞판은 비칠 만큼 얇아졌음. 같은 걸 사려고 봤더니 올해 모델은 60cm로 바뀌었고, 결국 또 검정으로 담아뒀습니다
헬스장 등록했는데 입을 하의가 없어서 셋 샀습니다. 총장 58cm 24,900원 / 61cm 19,900원 / 55cm 32,000원. 61cm 하나만 남기고 둘은 반품. 고르다 보니 셋 다 검정이었습니다
친구가 여름 선물이라고 줬는데 밑단이 무릎 위 12cm입니다. 못 입어서 그대로 뒀고 대신 크롭 팬츠 하나 샀습니다. 2만9천원. 색은 안 보고 기장만 봤습니다
기장 58cm 에 나일론 100, 3만 9천원 주고 샀습니다. 8월 말 기준 확실히 덜 붙었음. 대신 앉았다 일어나면 주름이 그대로 남습니다.
다섯 군데 돌았고 세 군데에서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여름 상품은 다 빠졌고 남은 건 5부뿐이라고. 결국 45cm짜리 하나 39,000원에 샀는데 무릎이 살짝 나옵니다. 실패.
셔츠 두 장 해서 4만 2천원인데 3개월 무이자 최소 결제금액이 5만원이라 안 됐습니다. 8천원짜리 양말을 넣어서 5만원을 맞췄는데 이게 이득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끼워넣은 양말까지 검정인 건 좀 웃겼습니다.
계단 왕복 열두 번. 옷 박스 다섯 개, 나머지 짐 세 개. 통기 좋은 반팔 입고 시작했는데 3층부터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결국 또 검정이라 땀 자국은 안 보였습니다
계곡에 각각 두 번씩 신고 갔습니다. 52cm는 앉아 있을 때 편했는데 물 먹으면 무거웠음. 47cm는 마르는 게 빨랐고 대신 앉으면 무릎이 다 나옵니다. 두 벌 다 사고 나서야 색이 같은 걸 알았습니다.
총장 96cm, 밑단 24cm입니다. 통기는 괜찮았음. 밤에 다리 쪽은 한 방도 안 물렸고 팔만 당했습니다. 이번에도 색은 안 골랐습니다.
흰 티 안쪽에 붙이는 패드입니다. 20매 3,900원. 열흘 중 이틀은 점심 지나서 떨어졌고 나머지는 버텼습니다. 노랗게 되는 속도는 확실히 느려졌는데 붙인 자리가 밖에서 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