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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
남은 연차 하나 써서 오대산 다녀왔는데 비로봉 쪽은 잎 다 떨어지고 중턱 아래만 노랗게 남아 있었음. 정상 바람 때문에 플리스 위에 바람막이 껴입고 비니까지 씀. 38/100
둘 다 있어서 저녁에 한강 걸으면서 번갈아 입어봤습니다. 함량은 90이 높은데 안감 없는 핸드메이드라 바람이 그냥 통과하고, 울 70 나일론 30에 안감 붙은 쪽이 확실히 덜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