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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Closet
내일 첫 출근인데 셔츠 기장이 엉덩이를 반쯤 덮더라고요. 넣으면 각은 사는데 답답해 보이고 빼면 편한데 대충 온 것 같고요(소매만 한 번 접었습니다). 첫날엔 어느 쪽이 무난한가요?
주말에 단체로 찍는 자리가 있는데 셔츠 소매를 어디까지 올리는 게 나은지 매번 헷갈리더라고요. 한 번 접으면 팔이 짧아 보이고 두 번 접으면 좀 가벼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같은 브랜드에서 남성 라인 M이랑 유니섹스 라인 M을 하나씩 샀는데 어깨가 3cm 차이 나요. 둘 다 M이라고만 적혀 있어서 같은 줄 알았거든요. 이런 건 라인까지 사이즈에 같이 적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침이 서늘해서 오빠 셔츠를 빌려 입었는데 소매가 손등을 덮더라고요. 두 번 접었다 폈다 하다가 7시 40분 셔틀이 그냥 갔어요. 어깨는 맞는데 소매만 긴 건 그냥 수선이 답인가요?
오빠랑 얇은 겉옷 하나 돌려 입기로 하고 제가 결제하기로 했어요. 어깨는 오빠가 크고 기장은 제가 긴 게 좋고요. 이럴 땐 그냥 큰 쪽에 맞추는 게 맞나요?
주말에 계곡 갔다가 그대로 신고 물에 들어갔거든요. 말리고 나니까 앞쪽 찍찍이만 힘이 없어서 걸을 때 한 칸씩 밀립니다. 이게 모래가 낀 건가요 아니면 그냥 수명인가요?
지난달에 엄마가 옷장 칸마다 향주머니를 하나씩 넣어두셨더라고요. 근데 셔츠 꺼내 입고 향수 뿌리면 둘이 안 붙고 따로 놉니다(향은 둘 다 옅은 편). 이거 저만 그런가요?
남동생이랑 같이 나가서 같은 유니섹스 티를 M으로 하나씩 입어봤어요. 걔는 딱 떨어지는데 저는 어깨 끝이 붕 뜨더라고요. 여자가 유니섹스 입으면 원래 한 치수 내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