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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l_46
Closet
아침에 폰을 열면 숫자가 두 개 뜨는데 어느 쪽에 맞춰야 하는지 매번 헷갈립니다. 최저에 맞추면 낮에 덥고 최고에 맞추면 아침에 떨고요. 다들 기준이 따로 있으신 것 같은데 여쭤봐도 될까요.
십몇 년 옷 사면서 늘 그렇게 해왔는데요. 이번에 얇은 가디건 하나 시켰다가 처음으로 애매하게 왔어요. 상세컷에 M 착용이라고 적혀 있어서 M 했는데 모델이 저보다 한참 마른 사람이었네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뭐가 묻어서 찾아봤더니 다들 문지르지 말라고만 하시더라구요. 눌러서 찍어내라는 말도 있고 톡톡 두드리라는 말도 있는데 그 둘의 경계가 어디쯤인지 잘 모르겠어요. 손으로 하는 것과 천으로 하는 것도 다른가요?
여름에 산 반팔은 다 맞아서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얇은 가디건이 어깨가 남아서요. 교환 신청을 눌렀더니 회수 접수만 잡히고 새 물건 얘기가 없어서 제가 뭘 빠뜨린 건가 싶었어요. 보낸 게 도착해야 다음 게 출발하는 건지 아니면 같이 도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