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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Closet
첫째가 그러는데 아침에 제가 자꾸 고르는 것 중에 안 되는 게 셋이래요 꽃무늬 남방, 목 파인 티에 목걸이, 그리고 무릎 나온 바지 ㅎㅎ 근데 그 남방 3만9천원 주고 산 건데 아깝잖아요
딸이 그러는데 매장에서 손등으로 문질러보면 안다고 하네요 근데 어제 그렇게 사온 게 5만9천원짜리인데 집에 오니까 개털이 그냥 다 붙어요 ㅎㅎ
딸이 그러는데 요즘 재킷 입는 애가 한 반에 두 명이래요 작년에 12만원 주고 맞춘 건데 소매만 한 번 줄였고 그대로 걸려 있어요 조끼랑 가디건만 돌려 입던데 원래 그런가요? ㅎㅎ
딸이 이거 엄마가 입으라고 던져놓고 갔는데 줄무늬 오버핏이라 처음엔 좀 그랬다가 지금 일주일째 입고 있어요 ㅎㅎ 사줄 땐 4만9천원이었는데 세 번 입고 안 입었다니 아까워서
나눔 카페에서 동복 마이를 하나 받아왔는데 단추에 박힌 마크가 우리 애 학교가 아니네요 딸은 그걸 어떻게 입고 가냐고 하고 저는 단추만 갈면 되지 않냐 하고 있어요 여섯 개 다 갈면 얼마쯤 나올까요?
딸이 그러는데 별점 말고 최근순으로 보래요 그렇게 보니까 요즘 후기에만 보풀 얘기가 있더라구요 ㅎㅎ 3만9천원짜리인데 안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저는 평생 개서 넣었거든요 딸은 말아 넣으면 안 구겨진다고 유튜브에서 봤대요 진짜 그런가요 ㅎㅎ
만사천원짜리 하나 샀는데 딸이 보더니 그거 엄마 옷이랑 안 맞는다고 하네요 제 옷이 다 남색 아니면 회색이라 그렇대요 ㅎㅎ 그럼 립을 바꿔야 하는 건지 옷을 바꿔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