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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이 준비한 예시 콘텐츠입니다. 실제 회원의 착용 후기나 활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User
무명씨
Closet
출근은 운동화에 페이크삭스 신고 와서 책상 밑 구두로 갈아신는데 앉으면 발목 맨살이 그대로 나옴. 양말까지 갈아신기는 좀 그렇고 다들 어떻게 함?
셔츠는 여러 장인데 그 위엔 늘 니트만 입다가 처음으로 차콜 니트 조끼를 하나 샀습니다. 오늘 하늘색 옥스포드에 입었는데 카라만 반듯하게 펴면 생각보다 단정하네요. 같은 셔츠인데 다른 옷 입은 기분
셔츠만 사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시계를 사서 찼더니 왼쪽 커프스가 시계에 걸려서 단추가 안 잠김. 수선집에서 왼쪽 단추만 옆으로 1cm 옮겨 달았는데 이런 거 많이 한다고 하심. 이제 잘 잠기고 소매 끝에 시계가 반쯤 숨는 게 마음에 듦
셔츠만 사다가 처음으로 베이지 치노를 샀는데 슬랙스처럼 가운데 줄을 세워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셔츠 다리는 김에 같이 다려야 하나요?
셔츠 위에 니트 입는 날은 밖으로 보이는 카라랑 소매 끝만 다린 지 한 달 됐어요. 몸판은 어차피 니트가 덮어서 아무도 모름. 다림질이 3분이면 끝남
맨날 같은 하늘색 옥스포드라 집에 안 가시나 했는데 엘베에서 들어보니 같은 셔츠를 다섯 장 사서 돌린다고 하심. 근데 그게 한 번도 후줄근해 보인 적이 없어서 좀 부러웠음
요즘 다시 커진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가슴팍에 브랜드 이름 대문짝만하게 있는 옷 왜 사는지 모르겠다. 돈 내고 광고해주는 셈이잖아.
본가 갔다가 걸어둔 셔츠를 아침에 보니 소매에 칼주름이 잡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주름을 일부러 안 잡는 쪽인데 그 얘기를 아직 못 했습니다.
얇은 거 두 장보다 적당한 거 한 장이 나음. 얇은 건 비치고 금방 늘어져서 두 계절 못 감
아침에 선선해져서 셔츠 다시 꺼내 입기 시작했는데 새로 산 다른 브랜드 건 단추 채우면 목이 걸립니다. 늘 사던 데는 같은 39인데 안 그렇거든요. 브랜드마다 목둘레 재는 자리가 다른 건가요?
결론은 반반입니다. 면 셔츠는 스팀만으로 부족하고 카라랑 소매는 결국 다림질해야 해요. 대신 폴리 섞인 셔츠는 스팀만으로 충분합니다. 소재 보고 나누는 게 답이더라고요
브랜드 티 하나를 두 달째 담아두고만 있습니다. 원단이 다르다는 말은 많이 봤는데 몇 년 입어보신 분들 실제로 어떤지 듣고 싶어요. 로고값이면 그냥 접으려고 합니다.
오늘 목 39 맞춰 입었더니 품이 손 한 뼘 남습니다. 여름이라 다행이지 겨울엔 이 바람이 다 들어와요.
십 년 뿔테만 쓰다 바꿨는데 셔츠가 다 얌전해 보인다. 원래 옥스포드에 뿔테를 얹으면 위쪽이 좀 뭉툭했는데 그게 없어짐. 대신 여름에 코받침 있는 테는 땀 나면 계속 흘러내린다. 이건 예상 못 했다.
어제 2차까지 갔다 왔는데 아침에 걸어둔 셔츠에서 그대로 납니다. 셔츠가 세 장인데 두 장은 세탁기 안에 있고요. 베란다에 한 시간 널어두면 좀 빠지나요?
싼 티 날까 걱정했는데 두 장은 괜찮고 두 장은 목이 늘어났고 한 장은 세탁하니 비칩니다. 결론은 장수로 승부 보되 기대는 낮추기
린넨 둘, 시어서커 둘, 면 하나로 여름을 났습니다. 결론은 시어서커 압승이에요. 린넨은 예쁜데 구김이 너무 빨리 오고, 면은 땀 차면 답이 없더군요. 내년엔 시어서커만 더 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