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불러오는 중
User
ttak
Closet
얇은 거 두 장보다 적당한 거 한 장이 나음. 얇은 건 비치고 금방 늘어져서 두 계절 못 감
8월 말이라 아직 넥타이는 안 매는데 두 개 풀면 헐렁하고 하나면 답답하다. 오늘은 하나만 풀고 소매 두 번 접었다. 결론은 카라 빳빳한 셔츠가 다 해결해준다
아침에 선선해져서 셔츠 다시 꺼내 입기 시작했는데 새로 산 다른 브랜드 건 단추 채우면 목이 걸립니다. 늘 사던 데는 같은 39인데 안 그렇거든요. 브랜드마다 목둘레 재는 자리가 다른 건가요?
결론은 반반입니다. 면 셔츠는 스팀만으로 부족하고 카라랑 소매는 결국 다림질해야 해요. 대신 폴리 섞인 셔츠는 스팀만으로 충분합니다. 소재 보고 나누는 게 답이더라고요
브랜드 티 하나를 두 달째 담아두고만 있습니다. 원단이 다르다는 말은 많이 봤는데 몇 년 입어보신 분들 실제로 어떤지 듣고 싶어요. 로고값이면 그냥 접으려고 합니다.
전에 하나 젖었길래 그냥 널었더니 칼라가 파도쳐서 못 입게 됐었음. 이번엔 젖은 채로 옷걸이에 걸고 칼라랑 커프스만 손으로 펴서 모양 잡아놓고 선풍기 앞에 뒀는데 다림질 없이 그냥 입을 만하게 나왔습니다. 소요 시간 40분
오늘 목 39 맞춰 입었더니 품이 손 한 뼘 남습니다. 여름이라 다행이지 겨울엔 이 바람이 다 들어와요.
십 년 뿔테만 쓰다 바꿨는데 셔츠가 다 얌전해 보인다. 원래 옥스포드에 뿔테를 얹으면 위쪽이 좀 뭉툭했는데 그게 없어짐. 대신 여름에 코받침 있는 테는 땀 나면 계속 흘러내린다. 이건 예상 못 했다.
어제 2차까지 갔다 왔는데 아침에 걸어둔 셔츠에서 그대로 납니다. 셔츠가 세 장인데 두 장은 세탁기 안에 있고요. 베란다에 한 시간 널어두면 좀 빠지나요?
싼 티 날까 걱정했는데 두 장은 괜찮고 두 장은 목이 늘어났고 한 장은 세탁하니 비칩니다. 결론은 장수로 승부 보되 기대는 낮추기
린넨 둘, 시어서커 둘, 면 하나로 여름을 났습니다. 결론은 시어서커 압승이에요. 린넨은 예쁜데 구김이 너무 빨리 오고, 면은 땀 차면 답이 없더군요. 내년엔 시어서커만 더 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