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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Closet
결론부터 말하면 색은 버텼고 목선이 졌습니다. 면 90 폴리 10에 40수라고 적혀 있었고 30도 단독세탁으로 다섯 번 돌렸습니다. 첫 세탁에서 물이 꽤 붉게 나와서 놀랐는데 두 번째부터는 없었고요. 대신 목 뒤가 살짝 늘어나면서 그 부분만 색이 옅어 보입니다.
목선 폭인 줄 알았는데 소재가 문제였습니다. 모달 60 면 40짜리 긴팔을 얇은 재킷 안에 입으면 어깨가 조금씩 밀려서 뒤쪽 목선이 겉옷 위로 나옵니다. 같은 사이즈 면 100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세탁 횟수는 양쪽 다 다섯 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40도 산소계 표백제에 여섯 시간 담근 쪽이 이겼습니다. 면 100 티 두 장으로 했고 한 장은 평소대로 30도 일반 세탁, 한 장은 담금 뒤에 같은 코스로 돌렸습니다. 담근 쪽은 냄새가 거의 안 남았는데 목선 안쪽 프린트가 미세하게 뜬 건 원래 그랬던 건지 확인 못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색상칩이 제일 안 맞았습니다. 모달 55 면 45 긴팔을 세 색으로 받아서 상세 색상칩, 모델 착용컷, 후기 사진 순으로 대봤는데 착용컷이 실물과 제일 가까웠고 색상칩은 세 개 다 한 톤씩 밝았습니다. 조명은 주광색 하나로 고정했고 화이트밸런스는 확인 못 했습니다.
구매 이유는 흰 티가 비쳐서였고 40수 코마사 면 100입니다. 여섯 번 빨고 확인해보니 목선은 멀쩡한데 소매 끝 접힌 자리만 색이 한 톤 내려갔습니다. 팔을 걷어 올리는 버릇 때문인 것 같은데 확인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