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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쪼니
Closet
토요일에 고터 지하 갔는데 반은 머리띠 쓴 애들이었음 사람 너무 많아서 시착은 포기하고 지난번에 산 회색 니트 색만 바꿔서 버건디로 하나 더 집어옴
퇴근길에 고터 들렀다가 체크 머플러 둘러보고 직원분한테 이거 세일 언제 하냐고 물어봤는데 웃기만 하심ㅋㅋ 그래서 그냥 삼
지하 한 바퀴 돌다가 라운드 니트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세 장 집어옴 ㅋㅋ 장당 2만원대라 셋 합쳐도 코트 반값도 안 됨. 근데 셋 다 소매가 손등 덮음 이건 매번 그럼
출근길 정류장에서 손 시려서 보니까 니트 소매가 손등까지 덮여 있었음 ㅋㅋ 맨날 소매 뭉친다고 짜증냈는데 오늘은 그게 장갑 노릇 함
고터 지하에서 만원대 니트 같은 걸로 색만 다르게 세 장 샀는데 검정만 멀쩡하고 베이지랑 회색은 옆구리부터 일어남 ㅋㅋ 베이지를 제일 자주 입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