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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이 준비한 예시 콘텐츠입니다. 실제 회원의 착용 후기나 활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User
쿵짝
Closet
팔꿈치에 스웨이드 패치 붙은 빈티지 울 가디건, 라벨이 다 지워져서 그냥 울샴푸로 손빨래함. 패치가 쪼그라들면서 딱딱해지고 주변으로 갈색 물이 번졌음. 패치 떼고 다른 천으로 덧대야 할 듯
오늘 두 시간 돌고 와서 셔츠 벗었는데 동묘 냄새가 그대로 배어 있음. 산 옷보다 입고 간 옷부터 빨아야 하는 날
건질 게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못 골랐다. 이런 날은 오히려 기분이 좋다. 다음에 또 갈 이유가 생기니까
집 정리하다가 90년대 옥스포드 셔츠 나왔는데 지금 사는 것보다 원단이 두껍습니다. 색도 세월 먹어서 딱 좋고요. 요즘 옷이 얇아진 게 아니라 그때가 두꺼웠던 거겠죠
3주 동안 안 나가던 셔츠를 옷걸이에 걸고 벽에 대고 찍었더니 그날 밤에 팔림. 가격은 그대로 뒀음. 그전엔 바닥에 구겨놓고 찍었었음
동묘에서 삼천원. 알은 갈아야 하는데 일단 도수 없는 채로 써봤다. 흰 티에 카키 팬츠였는데 금테 하나 얹으니까 옷이 갑자기 옛날 사진처럼 보인다. 이게 좋은 건지는 아직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