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불러오고 있어요
운영팀이 준비한 예시 콘텐츠입니다. 실제 회원의 착용 후기나 활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User
수다쟁이
Closet
검정 슬랙스에 하얀 털이 잔뜩이라 또 고양이인 줄 알았음. 근데 고양이는 오늘 하루 종일 침대 밑에 있었고 범인은 어제 산 아이보리 뽀글이였다. 털 색이 똑같아서 아직도 구분이 안 됨
브라운 코듀로이 셔츠 개시하고 소파에 십 분 앉아 있었는데 골 사이사이에 흰 털이 박혀서 돌돌이로도 안 떨어져요. 플란넬은 그나마 털어지던데 이건 줄무늬가 털을 잡고 안 놔줌
검정 니트 네 장 빼고 아래 한 칸을 비웠더니 그날 저녁에 흰 고양이가 거기 자리를 잡았어요. 이제 그 칸은 못 씁니다.
9월 되니까 아침에 하나 걸치는데 그 한 겹이 정확히 털 자석이더라구요. 안에 입은 긴팔은 멀쩡한데 위에 걸친 것만 어깨랑 팔 앞부분이 하얘요. 검정 정리한 게 무의미해졌습니다
전에 쓰던 걸로 빨면 돌돌이 세 번이면 끝났는데 지금은 여섯 번 굴려도 남아 있어요 회색 맨투맨 기준으로요. 정전기 잡아준다고 적혀 있는 건데 왜 반대로 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동기랑 같은 티를 입고 왔는데 걔 건 깨끗하고 제 건 어깨부터 소매까지 흰 털이 박혀 있더라고요. 돌돌이 여섯 번 굴리고 나왔는데도 그래요. 같은 옷인 걸 아무도 못 알아봤습니다
3월에 담아놓고 기모 들어간 건가 싶어서 계속 못 샀는데 문의 넣으니 없다고 해서 지난주에 결제했어요 일주일 입고 돌돌이 세 번 굴렸는데 세 번 다 거의 안 묻더라고요 다섯 달 고민한 거에 비하면 허무한 결론